저도 몇 개는 봤네요.
티비란 물건이 막상 있으니 켜 보게 되더군요.

ㅋㅋ 저도요. 딱히 할일 없을 땐 티뷔켜서 아무 드라마나 보게 되더라고요.

강심장/ 놀러와/ 안녕하세요/ 힐링캠프/ 무한걸스/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고쇼/ 음..또 뭘 보더라

내가 티뷔보다가 메모를 미처 못 했는데, 케백순가 엠비씬가? 시청자 방송 비평을 모집하더라고.

자네 한번 예능 프로로 논문을 써 보지 않을텐가? +_+

난 전문가가 아니라 애호가임 ㅎㅎ

그 광고 보자마자 투덜이 생각났음. 잘 쓸 거 같아서 말이쥐.

곧 저녁시간이네요, 밥 먹어요.
저는 바깥이라 라면 먹을 뻔 했는데, 지금 바나나 우유 하나 까고 있음;

바나나 우유는 전채(!)요리라 생각하시고 밥 드세요.
그러고 보니 전 대충 컵라면이랑 편의점 샌드위치로 배 채웠네요 ㅜㅜ

일일 드라마 하는 시간에 집에 있는 날이 1년중 손에 꼽아서..

볼 수가 없......

하아...ㅜㅜ

전 재방송도 보고...뭐 그래요 ^^;;; 우힛~

유부녀 페티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연속극은 영 내용이 별로라...하이킥같은 시트콤이 좋은데....
요즘 시트콤들은 또 별루 재미가 없어서...

전 시트콤은 관객들 웃음소리 집어 넣은게 어색해서 못 보겠더라고요.
하이킥 히트치고 나서 케백수에서도 야심차게 시트콤 도전하는 거 같던데, 별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