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장 입금을 햇으면 받은 시공사? 라구 해야되나 거기에 입금 내역 찍힐꺼구
인터넷 뱅킹등을 햇음 자기 내역에 찍히지 않나여?
나쁜 사람들 가트니라구ㅡㅡ

부모님께서는 그냥 넘기자고 하셨는데(공사도 끝났으니까요),
사기 당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이런 넘들 땜에 이골이 다 나니까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네요. 미친개모드로 돌입해서 다 물어버리고 같이 죽든지
동네에 소문 쫙내서 쪽팔려서 고개도 못들게 하든지, 그러고 싶어요.

한번 파고들어보시죠. 제일이면 몰라도 부모님이 저런거 당하면 더 열받던데.

거금도 아니도 2~30만원인데, 하는 짓거리가 아주 가관이더라고요.

울 부모님께서 10년도 더 전에, 오밤중에 차 뺑소니 당해 두대나 폐차시키게 됐을 때,
당시 경찰도 못잡던 범인을 가게 장사 한달 접고 잡아냈을 정도로 수사력(!)이 뛰어나신 분인데,
(경찰서에서 매우 감탄을 했져. 지금 생각해도 능력도 없이 빈정대던 경찰관들 다 잡아서 믹서기로 갈아 마시고 싶지만)

인자는 걍 뭐 좋게좋게 넘어가자 이 주의로 쫌 바뀌신거 같아요.

사람 없는 시골이라,, 서로서로 체면 봐주는 문화는 저도 잘 아는데,,,문제는 다음이죠.

이게 경제적으로 최적화된 도시처럼 공사비가 흔히 말하는 최저가로 안되고 조금 비싸지는 건 이해해도 그런 식으로 대놓고 삥땅치는 사람은 답 없을듯 합니다.

집 수리한 측이랑 설비사장이랑 쿵짝한게 표가 나는데 둘다 입을 안 맞췄는지 말이 다르더라고요 ㅋㅋㅋㅋ
누굴 바보로 아나 ㅡㅡ+

암튼 텔레만님 오랜만입니다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쟈게 방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