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명령으로 역신이나 죄인을 죽이는 일.. 쯤 되네요.

잘 빠진 사무라이물은 배우 빨 같은,,,,

마초가 드문 현재 일본이라 사무라이물 시망이라고 밀어봅니다.

일본에 꼰미남은 늘었는데 마초성이 넘치는 배우가 적은게 많이 아쉽죠.
덕분에 사무라이물이 나와도 주인공은 나이든 아쿠쇼 코지가 하거나 해야되는게..
아니면 여자애들을 주인공으로 쓰거나 말이죠.

이거 단어뜻은 '주군의 명령을 거절하다'일거에요.
아마도요..ㅋㅋㅋㅋㅋ
찌라시에 그리 쓰여있어서 말이죠.

그 뭐냐,,, 할복 리메이크 된 것 봤는데,,,, 원작보다 못하더군요.

화면 땟깔도 좋고, 하다 못해 소품 간지도 훨 좋은데,,,, 배우빨이,,,,

겨우 손 하나 들고 "거절하겠습니다." 요런 대사 치는데도 긴장감이 흐르게하는 고전미 흐르는 배우는 아마 멸종되었지 싶,,,,

할복 원작감독의 작품이니ㅎㅎㅎ
그 고전미 흐르는 배우는 한국에 (상대적이지만) 기형적으로 많죠
한국과 일본 섞으면 좀 좋을듯하네요.

이제 전 인간의조건 봐야겠네요.
같은 감독 영화인데 9시간짜리..ㅋ

1967년 영화네요. 언제 스크린에서 볼 기회 있으려나.... 하악.

작년에 한번 기회가 있었으니
언젠가는 또 기회가 있을듯해요.

빠리씨네마떼끄죽돌이였던 '나는 공무원이다'감독님이 추천해준 영화라 기억하구 있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