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히좀 하세요.기것 내세운 논거가 약육강식이라니.걍 우리사회가 지금의 정치판을 원하는거 그이상도이하도 아닌거 같으니까.

노무현은 기존세력을 적으로 간주했슴다. 그럼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거 입장인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건들이고 퇴임하면
기존세력이 노무현을 가만히 내둘거라고 생각했습니까?

그래서 송양지인이라고 비판하는겁니다. 아버지 예견이 노무현 퇴임 이후 말로를 걱정했습니다. 딱 예견대로 됐죠.

무개념님말이 맞다고 칩시다. 세상이 정글이니 약자는 입다물라고 당당하게 떠드는 사람중에 결국 룰에 의한 통치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드물어요.

자신이 무엇이든 어느 한 케이스에선 약자가 되지 않는 법이 없고. 모든 면에서 우월한 육식동물이라고 해도 결국 당당하게 떠들다간 권력을 잃어버리기 마련이거든요.

약자는 입다물라는거 아니죠. 노무현의 정치가 어리석음이란겁니다. 사람이 벌집을 건드렸으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벌집 건들이고 냅뒀다는겁니다. 그럼 벌이 가만히 있나요? 쏘러 가는거죠. ㅇㅇ


기존세력과 싸울 마인드면.. 전쟁이라는 각오로 둘 중 하나는 살수 없다는 공세를 취해야하는데 노무현은 퇴임후 태평하게 농촌으로 갔죠.

그 조치라는게 뭐죠? 정치인은 연설과 담화로 말합니다. 노무현은 거의 모든 현안에 대해서 연설과 담화를 통해 입장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어요.

죽고 죽여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우리 정치와 시민의식이 구석기 시대라는것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겁니다. 상대당을 공격한다고 하더라도 왜곡하고 구라를 치면서 접근하는건 질낮은 선동입니다.

4대권력 두고 족벌언론 왜 안텁니까?

세무조사, 금융거래 다 털고 감방 집어넣을 힘은 대통령 가능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