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가 너무 성급했던거 같은디.즈그들끼리 해결해야할 문제를 기사화하고 무슨기자회견까지 한다고 했으니.

가정사인데 내부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기자회견을 했으니 말이죠.

남의 가정사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엔 정보가 부족한 거 같고요

기자회견 내용만 가지고 평가해 보자면
기자라서 언론의 생리를 잘 알기도 하겠다,
험한 꼴 당했으니 한 번 당해봐라 이거였던 거 같은데
팔에 멍 가지고 폭행 운운은 조금 호들갑스러워 보였던...
(물론, 그 정도 물리적 완력을 사용했으면 폭행은 폭행이지만)

아들들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 정도로 일이 크게 불거지도록 면전에서 모욕을 주고 한 건 영리한 처신은 아니었던 듯
설마 그 마저도 기자의 날조이려나요 (팔의 멍을 봐서는 나가네 못나가네 실갱이와 말싸움은 사실이었던 거 같은데)

실랑이 있었겠죠.

아들들은 그 여자를 엄마로 인정할 생각이 없으니 막을 것이고 여자는 백윤식과 결혼을 염두하고 있고 엄마 인정받을려고 무작정 들이미는거죠. 안봐도 대충 그려집니다. 잘못을 따지면 백윤식이 명확한 선을 긋지 않았고 그리고 여기자가 자녀 동의없이 무작정 들어오는거 둘다 잘못입니다. 자식은 막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비틀즈 멤버 폴 메카트니가 재혼할때 배우자 차이가 이만큼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백도빈은 놀고 먹지는 않을텐데...

몰랐었는데 타짜에서 곽철용이 행동대장이드만여 ㅎㅎ
아부지 빽으로 캐스팅 되었다 해도 필모가 제법 짱짱한

선덕여왕에서 보종으로도 꽤 비중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