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시절에 주임원사나 나이어린 간호중위한테 존댓말쓴 것 가지고도 자랑하시던 위인이시죠 ㅋㅋ

학규옹의 그 웃음이 경멸감이 섞인 쓴웃음이라는데 29만 오천원 겁니다.

"양당을 비판하면 양비론이라고 하고, 여당을 공격하면 왜 더민주에서 나왔냐고 하고, 야당을 공격하면 새누리당 2중대라고 한다"며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면 왜 안 알려진 사람을 영입했냐고 하고, 알려진 사람을 영입하면 왜 옛날 사람을 받느냐고 한다. 모든 것에 비판 논리가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 진짜.. 답답한 노릇이죠.
욕을 먹어도
일관성이 있어야... 신뢰가 가는것인데
정녕 안철수의 그릇이 이것밖에 안되는 것일까요

문재인하고 같이 조문갔을때 일화도 있던데...이 사람은 조문을 잘 안가본듯

나이에 비해서 사회생활 적게 하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