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는 뭐냐 -- 대신 나가서 국회의원 선거 이길 사람이나 있는 것도 아닌데 --

국회의원 한 명의 가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_-;;;

2012년 한 해 국가 예산이 326조원이었습니다. 이 예산의 사용처를 승인하는 곳이 국회고, 국회의원 한 명당 1조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봐야죠.

사상에서 문재인이 날라 간다면 그 한 석은 새누리당으로 돌아갈테고, 그에 따른 손해는 누가 책임집니까. 한겨레가 책임질 겁니까?

국회의원 사퇴 퍼포먼스가 왜 책임을 지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더 독하게 국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책임을 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 자리 그냥 놓는 것이 어떻게 책임을 지는 것입니까?

한겨레가 이상하게 강경하더군요.

대통령 선거가 인생의 종착지도 아니고, 집단의 패배를 왜 개인이 책임을 지라는건지. 갸우뚱.

자꾸 새 인물 새 물결에만 의존하는 정치가 꼭 나쁜건 아니지만 일사불란한 리더십의 등장을 막고 당의 약체화를 초래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죠.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건 오히려 검증된 인물에 의한 안정적인 리더십이라고 보는데...

근데 48% 득표면 검증된 인물이라고 봐야죠. 범보수, 범진보 표로 봐도 범진보 표가 역대 최고로 많이 받은 대선인데...

원내 투쟁을 위해서라면 박지원 급은 인정합니다만 솔까 검증된 인물이 달리 누가 있나요? 정, 손, 이 모두 지지난 대선부터 다 말아드신 분들인데요. 차라리 선거에서의 실적을 말하려면 문재인이 역대 최강입니다.

아 물론 노무현은 겜블러라 일단 예외로 하구요

정세균이야 지방선거 승리했죠;; 7.28 재보선을 계파공천으로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손학규도 재보선 승리했고... 모르겠습니다. 손학규에게 총선까지 맡겼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랬으면 손학규가 대선에 못 나왔을 테고...

정당이 대중성이 엄청 중요한데 정세균과 손학규의 능력은 압니다만 대중성이란 능력치는 정말 너무들 낮으시죠

제가 말하는 검증된 인물이 바로 문재인 이야깁니다.

아 그렇군요

에라이 ;;;

뭐여...?내일이 선거인가?

김한길의 사주를 받았나...
문재인이 물러나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인 다음은?

언발에 오줌도 아니라 얼음물 끼얹는 소리하고 있네ㅡㅡ

문재인이 국회의원 사퇴하면... 죽어가는 야권이 사나...? 이 무슨 병맛같은... ㅡㅡ;;;

이래서 한겨레나 경향같이 뒤에서 총질하는 이런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야권에 대해선 맨날 논의=>논란 으로 살짝 바꿔서 비난용 프레임을 만들어버리는 사이비 찌라시넘들이 득세하는 판에
얘들까지 정신 못 차리고 이러는 꼴은 정말 우습죠.

이래서 한겨레나 경향같이 뒤에서 총질하는 이런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2)

미쳤나 의석이 쳐남아돌아서 사상을 내주냐?

막말로 사상이 문재인 아니었으면 민주당이 언감생심 이길 꿈이라도 꿨겠어?

뭔 이딴 작자가...

뭘 잘못했다고 사퇴?
헐.
도대체 뭐하자는 소린지.

괜히 한걸레 소리 듣겠습니까;; 능력은 조중동의 절반의 반도 안 되면서 하는 짓은 똑같은 통째조작당 기관지...

괜히 한걸레 소리 듣겠나요; 니네나 설치지 마라

대체 왜저러지.

맛이 가도 단단히 갔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