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뵙네요~
북구는 다들 칼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정말 아닌가보네요
하아... 눈이 왓군요

일반 직원들이야 당연히 칼퇴를 하져, 4시면 사무실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칼퇴한 직원에 대한 험담을 지사장이 한국 직원을 붙잡고 하고 있고
직원들 중에 몇명이라도 늦게까지 업무를 하고 있으면 이제야 일하는 것 같단 소리를 하고 있으면
밑에서 그 말을 알아듣는 직원으로썬 칼퇴를 할 수가 없져....
왤케 엉덩이로 일하는 걸 여전히 높이 사는지 모르겠네여

반갑습니다 ^^ 먼곳에 계시나보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 다를수도 있나봅니다.
시간나실때 좀더 이야기 해주세요. 이곳에 푸념 같은거 하셔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이 먼곳에서 왜 이렇게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산게 벌써 10년째네요...
앞으론 종종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인종차별 같은게 있는건가요? ... 음... 무조건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끼리의 차별, 현지인의 차별, 뭐 객지 생활이 어려운 게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답답한 일이 많네요

본문 앞쪽 내용만 보고서는
한국계 회사에서 일하시는가 싶었는데
아니었네요;;
부디 옮기시는 회사는 지금보다 괜찮은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

한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 썼나보네요...
가급적 그냥 평범한 회사로만 옮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꽤 지치네요 :) 잘 되겠져 ㅎ

아.... 눈이라니.... 아아아..... OTL

피부색, 머리색 다른 사람들 사는 나라에 살아본 경험자로서....
....
하아.... 어차피 거기사는 한국인이고 그나라 사람이고 뭐고 제 주변 사람들은 어차피 도롱이는 돌I 라고 생각하는 바람에...
뭔가 공감대가 없네혀.... OTL22

한국 나가면 같은 한국인이 적이라는데... 적과 마주하고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