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 심화되고 고착되었죠.

자본이 자본을 먹는 형태의 비즈니스가 신동력 사업이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추구하고 있으니...

긍께 너무 당연한 소리같은디 제목을 저리해놓응게.

자본론의 배경이 자본주의가 고도화되면 몰락하게 된다고 하는데
현실은 자본자체가 자가 수익을 엄청나게 내면서 공고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거죠
그러니 신자본론이겠지만;

요즘 이책이 외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 ㅎ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책을 안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맑스의 <자본론>과 다른 점이라면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고도화되면
이윤율의 경향적 저하법칙이 작용한다는 점을 반박하는 부분에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피케티의 경우
역사적으로 봤을때 자본주의에서의 자본수익률이 자본의 유기적 구성과 상관없이
늘 경제성장률보다 높았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이를 부유세등으로 규제하지 않을경우 19세기와 같은 세습자본주의로 되돌아 갈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더군요.
이를 통계적으로 증명해 내고 있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듯해요.
조만간 번역이 나올것 같은데 나오는데로 함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