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거 신기하네요~

귀찮게 세절 안하고 구들장에 묻어두기만 하면+_+

이거랑 좀 비스무리한 기능을 가진 왈본산 펜 이 예전부터 시중에 나와있긴했는데
이건 완전 깨끗히 지워진다는게 놀랍닭. 오오!

오 저 펜 사서 사무실 복사기로 시험해봐야겠어여!!
신기하다 ㅋㅋㅋㅋ

이게 새 종이 사는 가격보다 저렴해지기만 하면 진짜 혁명이네요. 그런데 현실은 볼펜도 소거기도 모두 엄청 비싸 보임... 짤에 보니 혁명이라고 적혀 있는데 양산가격이 따라줘 시장 전이가 일어나야 혁명이지 아직까진 혁명이라 할 수 없지... 아이폰 이전에도 좋은 장치 아이디어와 시도는 많았지만 실제 팔릴 만큼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나온 건 아이폰이 처음이니 아이폰이 혁명이지...

프릭션 열 몇 자루 써보긴 했는데 종이 성질 많이 따라가서 사용하기 좀 까다롭더군요.
어차피 지울때 뭉개지는 책들이 많아서...
공부할때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고요;;;

가성비를 고려해야겠져..
예전인가 100% 무인 타이어 생산 공장을 만들었는데
단가가 일반 타이어의 10배여서 망했다던가;

신기하구만여 ㅎ

하지만 꾹꾹 눌러서 글씨를 쓴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