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은 왕이라는 헛소리가 없어져야 -_-

영업 방해로 콩밥 먹여버렸으면 좋겠네요. -_-
재화를 사 주는게 훌륭한 일을 한 것도 아니구만 정신 세계가 아스트랄 하네요.

확률상 정신이상자(=사회성 이상자)가 인구 1000명당 1명 정도라 합니다.
대형매장에 근무하는 제 입장에서 하루 4천명정도 영수증 발행하고, 입장객수는 2.5를 곱해야하니...
1만명 중에 10명이 이런분이더라구요.

제발 몇푼 받지 못하는 계산원 같은 분들에게 이런행동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동안 손님이 갑질한다는 보도가 나오니... 역으로 이게 왜 갑질이냐...하고 그 경계를 물어보면서 갑질을 하는 분들도 나오더라구요...;;;

뭘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내가 갑질 하고, 진상 부려봤자 돌아오는 건 없는데 말이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아무리 상대가 일하시는 분이라도 먼저 인사하고 상냥하게 말 건네면,
생각지도 않던 떡고물(소소하게나마 ^^;;)도 따라오는 게 인간사인데,
그걸 모르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