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축구 정도 남지 않을까 싶네요.

이병철도 그렇고 이건희도 야구 좋아했죠

모기업의 지원 비중을 줄이고, 스스로 수익창출이 가능해지는 건 요원한 일일까요..

독립시키는 방향으로 잡아나가지 않을까요.

인수할곳도 없을텐데...

축구야 수원의 경우 유일하게 야구팀보다 축구팀이 인기가 더 많아서
수원시와 협의해서 시민구단으로 거듭날 수도 있겠는데
야구는 연간 비용이 5백억가량 든다고 하더군요.
(언론사에 따르자면)

야구는 지자체나 시민구단으로 불가능할테고
나머지는 일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수하는걸 비난할 순 없는데 다만 시간을 줘야겠죠.
마치 세입자를 내보낼 수는 있어도 시간은 줘야하듯.

수원fc가 시민구단 아닌가요?

그렇죠... 합..합병?

그렇군요...
합병하는게 제일 좋겠네요.
합병사례가 국내에도 있었나요?
과거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 후루게르스 합쳐진 적이 있으니 이게 제일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요즘 이재용이 돈이 없나봐요... 야구장에서 애들 치킨도 안 못 먹여서 과자부스러기나 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