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기업상대로한 자영업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자영업끼리 뭉쳐서 새로운 단위를 만들어내야하는건지 (협동조합외)

기업이 골목상권에들어서고
기업투자가 없다보니까 청년들은 일자리도 없고 경기부양도안되는것같네요
자영업자도 결국 청년세대와 대립각밖에안되고

결국은 이민이 해답인건가 싶기도하네요

괜찮은 틈새가 있으면 제가 할텐데..ㅎㅎ

"최종소비자"를 상대로 하면서 "뻔한 아이템"들은 확실히 끝난건 맞습니다.
닭집, 커피숍, 호프집 등이 대표적이고
이게 대단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오픈하는 업종도 아닙니다.
이런걸 매개체로 오픈해주고 빠지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돈을 벌겠죠.
그리고 폐점처리해주는 업체나 나까마들...
이런사람들이 돈 벌고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기업을 상대로하는 자영업(!)
--->요거 어느정도는 되긴합니다.상대적으로..
예를 들어 spc라는 기업을 예로 들면
그 가맹점들은 고만고만하거나 요새 어려운데
그 협력업체들은 그래도 먹고 살만하죠.
예: 커피머신 관리업체, 제빙기업체, 간판업체 등등.
이런데가 중소기업 수준이 아니라 자영업에 가깝다고 봐야하거든요.
정수기업체 사장님이 전국을 직접 발로 뛰는 것이니...

만화 콘텐츠 산업은 지금 유례없는 대호황이라...
2,3년이 고비겠지만 그 뒤도 중국과 동남아, 남미가 있어서 10년은 유지할 듯 합니다.

사업 잘 하고 계시니 필요없는 이야기겠지만 Pivot 생각있으시면 언제든 연락한번 주세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