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만드셨네요 ^^

^^;

무능해갖곤 세월호때처럼 헛소리 몇번 하다가 안될거 같으니 뉴스에서 사라져 버렸데요.
진짜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은 대통령이여유.

정보통신부에서 개인정보 보호법에 준해서 개별 점포 판매자료를 본사가 임의로 주는게 불법이라고 명시했음에도 국세청이 반복적으로 기업에게 산하 가맹점 판매관련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더군요.
뭐 이런식으로 부당한 방법으로까지 자료를 획득해서 뭐하자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만만하지만 개별 소비자들이 "영세하지는 않다"고 판단하는 소매업체를 털어보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가게에 손님들 없고 휑~ 하더라고요.
직접 마트도 안 가고 생필품도 죄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사람들 많아서
택배 기사님들만 완전 죽어난다더군요 ㅠㅠ 새벽 1시에 배달해 주는 기사님도 계셨다고 하고요.

동네 떡볶이집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손님들이 확 줄었다며 한숨 쉬셨어요.
여기 장사 잘 되는 곳이었거든요.

하기사 늘어난 일자리는 거의 유일하게 우체국택배, 경동택배 등 온라인 성장으로 인한 배송업무 정도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