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론 그어느 팀에게도 딸리는거 같지는 않.저선수들로 팀을 잘 조직해야 하는게 문제지 않으려나여?
바르샤도 펩을 발굴못했다면 레아카르트때 모습이 최고모습이였을지도 모를일.

선수구성은 다 좋은데 센타포드가 약한 것 같습니다.
벤제마가 나쁜 선수란게 아니라(훌륭한 선수죠.)
챔스 우승다툼을 벌이는 다른 명문구단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반레벨쯤 떨어진다는 느낌을 줍니다.
뮌헨이나 바르샤 맨유의 공격수들과 비교하면 명확하게 존재감이 약해요.

또한 같은 레알의 역대 스트라이커들과 비교해도 한수쳐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반니스텔루이라거나 호나우두 그보다 옛날로 가면 수케르, 미야토비치 등...

며칠전에 밤문화 거하게 즐겼던디.ㅋㅋ쩜만더 훈련에 신경써두 좋을텐디.

요번에 문제가 된 껀을 보니까..
상대가 남자였던 사람이던디;;;
놀랐습니다.

골감각과 비슷한 여자보는 안목..

선수구성으로 봤을때 세계 3위급 정도 되지 않나 생각하는디..(2)

안첼로티가 자신은 선수에 전술을 우겨 맞추는 감독이 아니다 하지만 비교적 그런 편이죠. 챔스 가져오려면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4231쓰는 거 보면 큰 변화 안주고 선수 구성에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암튼 우승은 안될 것 같아요. 리그던 챔스던.

강팀은 맞는데 우승으로 가기엔 뭔가 구슬이 안꿰어진 느낌이랄까요?

espn에선 리그우승을 레알로 점치기도 했기땜시.솔직히 레알은 스쿼드가 안좋다기보단 선수간 동선겹치는 문제가.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텐디.

아무래도 안첼로티가 각이 안나올땐 그냥 선수들 잘난놈 스쿼드 대로 다 내보내는 편인데... 그걸 선수 구성에 맞춘다고 보긴 어렵거든요. PSG 시절이나 첼시나....

자기 스타일을 우겨넣어서 살릴놈 살리고 죽일놈 죽여서 장점살리고 단점을 줄여야 하는데...

날두를 까면서 벤제마가 희생해줘야 하는 이기적인 선수라는 평을 하는데...

오히려 날두 득점력 아니면 연계만 뛰어나고 득점에 기복이 있는 벤제마는 레알에서 진작 아웃됐죠. 국대에서도 몇년째 삽질중인데...

바르샤를 잡기 위해 전술의 논리를 만든 팀 답긴 한데... 그 덕에 가둬놓고 패는 리그에서 종종 기복이 있다거나 뮌헨이나 도르트문트에게 약할수밖에 없는 전방의 볼키핑 약점이 부각된다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는거 같아요.

축구선수를 몰라서 모르겠네요...

선수능력+조직력이라 생각하기에 공은 변수가 생각보다도 많이 작용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일단 선수능력은 깔고 생각해봐야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