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적인 소송이 오가면 영세점주는 또 이중부담을 안게되겠죠...ㅜㅜ

회사가 비용부담해줄리도 없고..
양자간에 해결할 문제라고 하겠죠.
(심지어는 알바편드는 회사도 있죠. ㅎ. 자기들이 그런 구조를 만들어놓고는 오히려 통수치기. 회사는 도덕적인 집단인양.)

소송건을 개인이 준비하다는게 업장을 포기해야할만큼 타격이 크니

본사가 한번 엮을려고 작정하면 알바때문에 폭격당하겠어요...

근데 어차피 소액재판이라서 서로 피곤해지기, 끈적거리게 하기... 이 정도일겁니다.
점포가 체불임금이 있어봤자 몇십수준일테고 반대로 손배청구해도 소액심판이라서요.

결국 초기엔 알바 승. 장기전에서는 점주 승. 이런 구도가 될것 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이긴다는건 준비를 평소에 해놔야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원래 팀웍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요새 분위기는 같은장소에서 근무하면서 서로 적대적인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