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나 인격장애 추정해봅니다 -_-

그 동네가 특이한건가요;;;

취객이 많아요. 예전에 있던 곳들보다 비교도 안되게...(일단 낮에도 술에 쩔어 있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던킨 주고객층인 20-30대초반 여성은 거의 없고.

흠....희안하네요;; 강화읍쪽이면 애들도 제법 될텐데;;

고등학생은 좀 있는데 그나마도 기숙사로 바뀌는 학교가 많고,
20대는 거의 없어요.
포인트카드 수기입력할 때 주민번호 찍으면 20대초~30대초는 거의 안나옵니다.
나중에 고객분석 할때 월간 성별, 연령대, 시간대등을 볼 수 있는데
이 지역이 특이한게 주타겟 연령대가 데이타 상으로 많이 적습니다.
20-30대초는 낮에 잠깐 인근 공무원들이나 직장인들 점심먹고 커피 마실때 오는 정도?

그래서인지 매출에서 커피비중이 낮은 성향도 보이구요.


커피 활성화 방안 좀 있으시면 굽신굽신... ^^

그 정도로 망가진 사람이라면, 눈치도 잘 못 챌 테니까 동영상을 좀 찍어둬서 역관광을~

내부 카메라는 있습니다. 며칠치는 자동보관됩니다.
예전에 폭력범죄건 및 횡령건도 있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나이 50정도 먹은 아저씨 술마시고 그냥 꼬장부리는건데 고소해서 경찰에 증거 제출할 것 아니면 별도로 캡스직원 불러서 뽑아낼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서요.
기물파손같은게 있으면야 할 수 없이 고소할 수 밖엔 없지만서도.

그나저나 올해 2월에 있던 폭행사건이 이번 금요일에 1심결과 나오는데 쩝...
그 양아치새끼는 진짜 악질이라서 꼭 민사까지 가서 탈탈 털어주고 싶네요.

스트레스 장난 아니시겠네요...

커피 활성화 방안이라면.흠.

저렴한 세트메뉴 어떨지.흠.

베이글과 세트, 핫브레드 종류하고 세트 등을 해서 싸게 팔아봤습니다.
했던 6개월과 안한 6개월을 비교했을 때 증감이 없더라구요..
ㅠ..ㅠ

그냥 원가만 높아진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