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저도 게임에 현질을 좀 하는데요...
맛난 밥먹구 술먹는게 즐거우려고 하는거니깐.. 게임에 돈들이는것도 넘 많지만 않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언제나 든든한 구단주님... 답이 많이 늦었는데 작년 딸의 수능고사일 덕담 덕에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잘 다녀요...
현질에 대해서는 즐기는 게임 노가다 하지 말구 좀 더 즐기자구, 좀 더 비싼게임 샀다구 생각하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메아리가 되어요...

하하핫ㅋㅋㅋㅋㅋ 잘 상상이 안 가네요;;;;
작은 아드님이 고1이라니ㅋㅋㅋㅋㅋ

아부지도 같이 겜하시는거 아드님도 아나요? ㅋㅋㅋㅋ

저는 원래부터 현질은 고려도 안 해서...ㅡㅡ;

아들은 일요일에나 몇시간 하니 마법사 렙 20대 초반이에요. 뭐 변명같지만 아들 케릭 키워줄려니 자기가 한다고 건드리지 말구 그 대신 게임머니나 아이템이나 구해주면 고맙겠다구 해서 시작하게 되었으니 당연히 알지요.

뭐 굳이 현질까지 하실 필요는... ㅡㅡ;
현질이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그냥 게임의 노예가 되는 것 같아서... 전 모든 게임에 현질은 절대 하지 않아욤... ^^
전 필요하면 그냥 노가다 합니다요... ㅋ

그게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벌써 노예가 된 것도 같구.... 끊어야 하는데 끊을 수 있을까.... 의지 박약이라.... 날마다 야근을 하면 끊을텐데...

부족의 Karma 님이셨군요 ㅋ
부자지간 사이좋게 게임하는 것두 나쁘지 않네요
저는 현질 안하는주의였는데 생각해보믄 mp3 다운받는 비용과 게임 아이템 현질이 머 다르냐 싶기도

현질은 아이템베이나 매니아에서 골드를 사시면 될 겁니다. 그걸로 다시 경매장에서 물품 구매를 -0-

자기 캐릭터 강하게 키우실 게 아니면 앵벌용 아이템 위주로 구입하시면 될듯? +_+

그런데 웬지 아들하고 관계가 역전되실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