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건 또 무슨..;; 성상납도 아니고.. 맞선상납?

행장이 여자던데 최근에 회사내 성추행 사단난것도 글코... 행장에 대해서 기사들 뉘앙스가 안좋더만...

진짜 미친 넘들의 세상인 듯... ㅡㅡ;;;;

이건 나쁘다고만 보기는 어려운거 같은데요. 강제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죠.
우리나라에 제정신인 회사가 얼마나 된다고, 권유에 이은 보복만 없다면 행원들
중에서도 적극적인 사람도 있다 싶습니다.

알게모르게 강제성이 있고
굳이 '신입사원'들중에서(뭐 신입사원이 어리다는 게 저의 고정관념이 아니라면)
외모가 뛰어난 행원들을 맞선보게 했다면
잘못됐다고 봅니다. 여성이란 이유로 행원을 외모, 나이 등으로 선별해서
마치 질좋은 상품인 냥 vip에게 넘긴건데요.

제가 당했다면(어리지도 예쁘지도 않으니 걱정말라는 악플따위 반사임! 흥!)
성희롱에 맞먹는 모욕감이 들었을겁니다.

사생활은 제발 사생활로 남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후진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