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예국가를 만들어가고 있..월마트 회장이 진짜 좋아할거 같은 아름다운 나라.

월마트도 이 정도는 안할 겁니다.

거기는 훨씬 더 고도의 자본주의라, 사람을 좀비로 만들어서 끊임없이 착취할 수 있도록 만들 정도는 됩니다. 적절히 돈을 주고, 그 돈을 끊임없이 쓰게 만드는 구조랄까.

여기는 걍 없으면 패배자다. 죽을 정도면 '살려는 드릴게' 정도로 다루는 훨씬 낮은 수준의 자본주의 같아요.

그 징한 월마트도 한국에서 철수죠.ㅎ
우리나라 토종유통점들이 쥐어짜기는 더 잘해요. ^^;
이랜드 홈에버사태에서 보듯....

이런 경제적 불합리 뿐 아니라
도더과 법 그리고 기타 사회적 준거들이
부조리 속에 매몰되어 가고 있어서
그야말로 흉포한 도적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

음.. 저는 그 부조리를 이시대의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몰라서가 아니라 왜 그릇된 세력을 지지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왜 그러한 것에 부딪히지 않는지 성찰해야지요

단지 악덕한 몇몇프로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기주의 역시 그것에 동조하고 같은 길로 가고있으며 앞으로도 이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부조리와 싸우는 것은 서민들부터 주변에서부터 시작해야하며,
그렇게 힘이 모아진 세력 역시 집단이기주의속에 빠지면 안되기에 항시
약자의 입장을 배려한 사회적인 실행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