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밤은 기니깐. 천천히 잘 볼께요. ^^

밤을 아껴써야 아침에 힘들지 않아요. 씨익.

며칠 전에 봤었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라 그러려니 하고 쭉쭉 봤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흰부리의 정체가 궁금해지더군요. 닭이 아니었나? 싶은... 훨훨 날아가버리다니

화자인 고양이 녀석 내내 시크한 모습보이다... 사람한테 안겨 그 고양이 특유의 표정 나올 때 웃겼 ㅋㅋㅋ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장치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음요

검색해보시기 전까진... 저 놀릴라고 뭔 소리 하시나 했네여;;;

진중권 때문에 꽤 유명해진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