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이나 주변에서 얼마나 합의하라고 종용했을지...뭐 고딴생각만 드네요

그놈의 합의 정상참작은 진짜 기세거나 돈많은놈들만 좋은득

그 현금호송차박아서 사람죽인 그녀ㄴ도 자기놀래서 입원한게 우선이라고 개소리나 하고 그러면서

애아빠 급사해서 어려워질형편을 무기삼아서 합의종용해댈테고

ㅆㅂ 욕나오네요 진짜 요즘엔 블랙박스영상을 하도봐서 그런지 무서워서 길건너거나 할때 이어폰 꼭 빼고 다님;; 미친차한테 치어 죽어봐야 개값이라

그나저나 학교 안은 왜 스쿨존에 안들어간느지 웃기는 작태네요

그때도 얘기했었는데 법이 개정되어야 하거나. 법이 개정되기 전까진 학교 운동장에 차 가지고 못들어가게 해야 할거 같습니다.

법이라는게 글로 기술적으로 풀어서 쓰는거다보니 처별규정이 있는거라면 확대해석하면 안되기도 하고

만약 스쿨존 정의를 학교주변반경 몇M내의 몇차선 도로 요딴식으로 규정했다면 스쿨존에 포함 안되겠죠

그리고 주변이 아니더라도 "도로"라는게 도로교통법상의 도로일텐데 운동장은 도로교통법상의 도로가 아니고

아파트주차장도 비슷하죠

원칙적으로 보행자만 다니는 곳이라서 보행자 보호가 우선되야 하는곳인데도 기술적표현때문에 보호범위 외가되는 엿같은 경우가 꽤 있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