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라이스군요 이 양반도 마지막해에 들어갔고 켄트가 상황은 더 좋습니다 투고타저 시절에 선수기도 하고 통산 장타율이 5할에 조정 ops도 좋죠 거기다 원팀 프렌차이즈라는것도 큰 몫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보다 예전엔 올스타 출전이 인기와 실력의 척도였습니다 8번 정도면 굉장히 많이 선정된편 시대를 상징하는 타자중에 하나죠 7~80년대 동부지역의 아이콘중에 하납니다

그거 다 따져도 누적이 안되면 무조건 제외 시커야죠 포지션이 2루수 유격수가 아니라면

누적이 안되는 선수들 많습니다 그 절대적인 누적기준이라는건 누가 정하는거죠?
부족한 누적이라는걸 말씀하시는거 보니 안타갯수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짐라이스 같은 거포 타입 선수는 원래 안타개수가 적어요 라이스보다 안타 적게치고 들어간 외야수가 한둘이 아닙니다
시대를 풍미한 거포 이미지가 있는 듀크 스나이더, 윌리 스타겔, 디마지오까지도 적습니다
WAR같은 최근 세이버스탯이 좀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명전에 못들어갈 선수는 아닙니다
한번의 엠베피 수상에 6번동안 5위권에 든 선수가 임팩트가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여러모로 그 시대보정을 해야하는 선수죠
짐 라이스의 조정 ops가 애덤 던 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짐라이스가 정도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면 억울한 선수가
애틀란타 레전드중에 데일 머피라는 선수가 있죠 2013년 wbc미국팀 코치 명단에도 있던 이선수가
리그 mvp2번에 실버슬러거 4번 골든 글러브 5번 올스타 7번 그리고 포지션도 짐 라이스하고 같은 외야수인데
결국에는 50프로 한번 넘긴적도 없이 탈락 했습니다 애틀란타 레전드이고
전성기 시절에 못 타본 상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짐 라이스 같이 한시대를 풍미 했던 선수고 말이죠
조정으로 보니 짐 라이스가 128 데일 머피가 121이네요
근데 짐 라이스는 들어가고 머피는 못들어가고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