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엠티때도 많이 하잖아여.정말 이런거 더이상 없어졌음 하네유.

그냥 군대 가면 다 하는일 강제로 하는것도 이상 하죠

극기를 강조하는 군대 문화도 마뜩찮은데
하려거든 제대로나 하던가

정작 군대에서는 이런 사고 나지 않도록 충분히 조치를 하겠죠
뉴스 보니 허가도 안받은 업체에 교관도 무자격자 숫자도 부족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더군요
철저히 수사해서 학교랑 검은 커넥션은 없었는지 밝혀내야

자격증도 없는 인간들이 태반 이라던데

저런거 애들한테 시키는 학교 관계자들이나 가서 받았으면 싶네요

선생부터 먼지 나도록 받고 애들 한테 시키던가
말이죠

근데 어설픈 새끼들이 저런거 좋아하더군요.
파리바게뜨 다닐때 상무란 인간이 매출이 인격이라면서 매출 하위순으로 끊어서 해병대캠프를 보냈죠.
다시 군대가서 정신차리라고.

일단 지는 군대 좃도 모르는 인간이었고, 저희 선배같은 경우는 그래도 군대6-7년씩 계셨던 분인데 군대가 어쩌고 저쩌고 지껄이고,
해병대캠프 가서 굴러서와야 정신차린다는 둥..




근데 정작 이 상무란 놈은 회사의 기밀문서인 각 점포 재계약 내역등을 갖고 뚜레XX으로 튀었죠. (연봉 올리고 직급 올리면서.)
(이 자식은 해병대캠프가 아니라 지옥에 가야할 인간.)

군대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면서 보내면 말이라도 안하죠.
저런거 해야한다고 열올리는 인간 중에서 군대생활 길게 한 사람 본적도 없음.
(심지어는 직업군인이었던 사람 앞에서 군대이야기를 좔좔 늘어놓는 만용도 보이고. 뻔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