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게 아니죠.
콘크리트질 안하고 자연하천으로 복원했어야 합니다.
인공하천으로 만들어서 연간물값만 150억이 들어가잖아요.

5년 이상 걸쳐서 할 사업을 2년만에 끝내버렸죠.
보여주기용으로 쓰고 대통령 되려고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한국은 망.

처음에 찬성했었던 박경리 선생이 나중에 속았다라고도 하셨었고요.

그래도 그 예전 청계전 생각해보면 그거 보다는 낮죠
아주 개판 이었음

복개했다는 것 딱 한가지만 좋은 거죠.
박원순 시장이 잘 수술했으면 합니다.

지금 청계천은 유지비에 많이 들어가는것과 서울 시민 휴식공간 및 관광객 유치등의 효과를 득실을 따져봐야 할듯하고,

만약 박원순이 뭔가 변화를 준다면 현재 득실보다는 훨씬 좋게 바꾸지 않는 이상은 바꾸기에 부담이 좀 될듯합니다.

지금 보다 더 나아 질지도 모르니까 안건드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지금버도 박원순이 수정하면 더 나아질거면 건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박원순 시장이 전임 두 시장 똥을 잘 치우고 있으니 이 부분에서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인공하천 방류로 나가는 물값만 절약해도 성공한거죠
그리고 하천의 흐름을 곡선화하면 약간의 담수 기능으로 물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자연정화능력을 회복하고 미루고 있는 문화재를 복원하면 관광,문화 가치는 더올라가겠죠

이명박의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공들여놓은거 홀라당 해먹고 설거지할거만 남기는거.
서울시 대중교통정책이든 청계천이든 역대 시장들이 모두 관심가지고 있었고 그 시장들은 예산확보부터 차근차근 해나갔는데
이명박이는 그냥 전임시장들이 쌓아둔거 홀라당 해먹음. SH 공사가 가든5 지어서 청계천 상인들 이주시켰는데 가든5망하고 SH공사 빚더미에 빠지고. 지금 SH 공사 부채가 18 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