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저두 티아라 사태 남의 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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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머리핀 12-07-30 22:35 211.♡.♡.145 써놓고 보니 넋두리 된듯...너무 기네..;;; 써놓고 보니 넋두리 된듯...너무 기네..;;;



[드러]비타민 12-07-30 22:38 121.♡.♡.234 아녀요 잘 썼어요 핀님이 잘나서 질투한거임 아녀요 잘 썼어요 핀님이 잘나서 질투한거임



헝클머리핀 12-07-30 22:45 211.♡.♡.145 역시 비타민누님 흙흙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중딩 때 좀 매력적이었...; 역시 비타민누님 흙흙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중딩 때 좀 매력적이었...;



[드러]비타민 12-07-30 22:46 121.♡.♡.234 어맛 무슨말을 그렇게 해요? 지금도 매력적임 매우 어맛 무슨말을 그렇게 해요? 지금도 매력적임 매우



헝클머리핀 12-07-30 22:53 211.♡.♡.145 아흣~ㅋㅋ 감사감사 그 매력 세상은 왜 몰라주나몰라여@_@ 아흣~ㅋㅋ 감사감사 그 매력 세상은 왜 몰라주나몰라여@_@



[KS] 꼴뚜기 12-07-30 22:39 59.♡.♡.244 오 귀염둥이를~ 그나저나 나땐 선배들이 선배노릇한다고 뜬금없이 담배핀다고 화장실 불러다가 엉덩이 한대씩 맞았던거 같은디. 대체 날 왜 불러다가 한대 때렸는지 아직도 몰것.난 그쪽하고 연결될게 하나두 없었는디.ㅋㅋㅋ쩜 싸가지가 없어서 말을 잘 안듣긴 하지만 서리. 오 귀염둥이를~ 그나저나 나땐 선배들이 선배노릇한다고 뜬금없이 담배핀다고 화장실 불러다가 엉덩이 한대씩 맞았던거 같은디. 대체 날 왜 불러다가 한대 때렸는지 아직도 몰것.난 그쪽하고 연결될게 하나두 없었는디.ㅋㅋㅋ쩜 싸가지가 없어서 말을 잘 안듣긴 하지만 서리.



헝클머리핀 12-07-30 22:46 211.♡.♡.145 뚜기옹은 잘생기셔서..+_+ 아웅 지금 생각해보믄 선배래봤자 중2인데... 진상좀 피울걸하는 후회가ㅋㅋㅋㅋ 뚜기옹은 잘생기셔서..+_+ 아웅 지금 생각해보믄 선배래봤자 중2인데... 진상좀 피울걸하는 후회가ㅋㅋㅋㅋ



Dinos! 12-07-30 22:41 218.♡.♡.243 머 저도 그렇슴다. 제가 보이는 성격이 이 자리 저 자리 좀 다른 편인데.. '넉살이 좋다' '능글맞다'란 소리는 왕왕 듣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런 성격이 학창시절 버텨내기 위한 나름의 노력의 결과였단 걸. 머 저도 그렇슴다. 제가 보이는 성격이 이 자리 저 자리 좀 다른 편인데.. '넉살이 좋다' '능글맞다'란 소리는 왕왕 듣거든요. 근데 사람들은 잘 모르죠. 그런 성격이 학창시절 버텨내기 위한 나름의 노력의 결과였단 걸.



헝클머리핀 12-07-30 22:48 211.♡.♡.145 저두요ㅎㅎ 보이는 성격이 이자리 저자리 다른편.. 고등학교 딱 넘어가니까 넉살좋다는 소리 듣기 시작했네여ㅋㅋ 여학생들이랑도 말 많이 하고..;ㅎㅎ 저두요ㅎㅎ 보이는 성격이 이자리 저자리 다른편.. 고등학교 딱 넘어가니까 넉살좋다는 소리 듣기 시작했네여ㅋㅋ 여학생들이랑도 말 많이 하고..;ㅎㅎ



rafale 12-07-30 22:42 221.♡.♡.35 저도 중딩때 왕따 당하는 녀석 감싸주다가 역으로 이지메를 당해봤는데 . 그 당하던 녀석이 언젠가 날 비웃는데 동참하는걸 보면서 새로운 눈이 떠지드라구요. 중딩때 한 200번 싸웠던거 같아요. 첨에 이지메 주도하던 녀석은 두들겨서 지나치게 까불질 못하게 했는데 그놈 이지메 주도에 맛들이던 일진 딱 두넘만 더 이겼으면 됐을텐데;; 그게 안되서 어중간하게 부딫히며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중딩때 왕따 당하는 녀석 감싸주다가 역으로 이지메를 당해봤는데 . 그 당하던 녀석이 언젠가 날 비웃는데 동참하는걸 보면서 새로운 눈이 떠지드라구요. 중딩때 한 200번 싸웠던거 같아요. 첨에 이지메 주도하던 녀석은 두들겨서 지나치게 까불질 못하게 했는데 그놈 이지메 주도에 맛들이던 일진 딱 두넘만 더 이겼으면 됐을텐데;; 그게 안되서 어중간하게 부딫히며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헝클머리핀 12-07-30 22:51 211.♡.♡.145 친한 친구중에 한 녀석이 이따금 저를 감싸주곤 했어요.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고맙게 생각해요.. 지금은 제가 가진게 없어서, 또 얼굴 본지도 꽤 되서 좀 그렇지만;; 그 시절 떠오를 때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고싶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당ㅎㅎ 친한 친구중에 한 녀석이 이따금 저를 감싸주곤 했어요.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고맙게 생각해요.. 지금은 제가 가진게 없어서, 또 얼굴 본지도 꽤 되서 좀 그렇지만;; 그 시절 떠오를 때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보답하고싶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당ㅎㅎ



rafale 12-07-30 22:59 221.♡.♡.35 중1 후반-중2 중반까지가 참 지옥이었던거 같아요 ㅇ_ㅇ 등교거부증에 걸릴것 같은 느낌?. 이지메 주도하는놈은 매번 까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 두들겨도 멍은 티도 안나는 피부에 피좀 빠져도 한달가면 또 시작이고... 이놈 이지메 놀이에 신나하던 같은반 학교 2 3번째 싸움꾼들이 신난다고 계속 부추겨서 아오 ㅇ_ㅇ 그냥 참던 시절엔 책에 가래침이 뱉어져 있다던지 의자에 껌이 붙어져 있다던지. 별의 별걸 다겪었음여. 다른놈이 시작한 이지메 놀이에 재미붙이던 덩치큰 학교 세번째 싸움꾼 놈은 자긴 신나는데 열받아 한다고 남의 가방을 대걸레통에 넣고 비비질 않나.. 그후로 폭발한거 같음요; 물론 그후로 너댓번 싸우기 시작해서 덩치 큰놈이랑은 한두번은 더 떄린거 같지만 서너번은 제가 더 많이 망가지긴 했는데. 근데 그놈들 사고쳐서 학교 2번째 싸움꾼이 전학가고 중3땐 그런 놈들과 헤어져서 아주 평화로운 반이 됐다는게 또 ㅇ_ㅇ 미친듯이 싸우다 보니 서열이란 것에 어느새 들어가 있더라구요; 같은 반으로 걸린 다른 불량스런 놈이 애들 괴롭히기 놀이를 저떄문에 자꾸 못하니 어쩌다가 짜증 폭발하긴 해도 진다는걸 아니까 결국 투덜만 대더라능; 중1 후반-중2 중반까지가 참 지옥이었던거 같아요 ㅇ_ㅇ 등교거부증에 걸릴것 같은 느낌?. 이지메 주도하는놈은 매번 까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 두들겨도 멍은 티도 안나는 피부에 피좀 빠져도 한달가면 또 시작이고... 이놈 이지메 놀이에 신나하던 같은반 학교 2 3번째 싸움꾼들이 신난다고 계속 부추겨서 아오 ㅇ_ㅇ 그냥 참던 시절엔 책에 가래침이 뱉어져 있다던지 의자에 껌이 붙어져 있다던지. 별의 별걸 다겪었음여. 다른놈이 시작한 이지메 놀이에 재미붙이던 덩치큰 학교 세번째 싸움꾼 놈은 자긴 신나는데 열받아 한다고 남의 가방을 대걸레통에 넣고 비비질 않나.. 그후로 폭발한거 같음요; 물론 그후로 너댓번 싸우기 시작해서 덩치 큰놈이랑은 한두번은 더 떄린거 같지만 서너번은 제가 더 많이 망가지긴 했는데. 근데 그놈들 사고쳐서 학교 2번째 싸움꾼이 전학가고 중3땐 그런 놈들과 헤어져서 아주 평화로운 반이 됐다는게 또 ㅇ_ㅇ 미친듯이 싸우다 보니 서열이란 것에 어느새 들어가 있더라구요; 같은 반으로 걸린 다른 불량스런 놈이 애들 괴롭히기 놀이를 저떄문에 자꾸 못하니 어쩌다가 짜증 폭발하긴 해도 진다는걸 아니까 결국 투덜만 대더라능;



헝클머리핀 12-07-30 23:03 211.♡.♡.145 오..라팔님 중3때는 정의의 사도가 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위치를 꿈꿨었는데ㅎㅎ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가 애들이 몸만 크고 머리는 덜 여물어서 그런가.. 좀 잔인하고 악랄한듯도 해요..남 입장을 생각않고.. 오..라팔님 중3때는 정의의 사도가 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위치를 꿈꿨었는데ㅎㅎ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때가 애들이 몸만 크고 머리는 덜 여물어서 그런가.. 좀 잔인하고 악랄한듯도 해요..남 입장을 생각않고..



rafale 12-07-30 23:08 221.♡.♡.35 정의의 사도일리가 있나여 ㄲㄲ 원래 조금씩 다른 놈들이 서로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이지메 주도한 녀석이나 저나 성격이 일부 비슷하긴 했던거 같아요. 발표하기 좋아하고. 교과서 외의 다른 것도 많이 알고. 단지 약한 동급생을 누르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녀석과 그런 녀석을 제지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녀석의 차이정도 됐던거 같아요. 이지메 주도한 녀석과 중1 초반엔 가장 친했다는게 골때리져. ㅇ_ㅇ 그러나 한놈 장난감을 만들려고 하는걸 막다 보니 어느새 제가 그 대상이 됨 ㅇ_ㅇ;;; 중3때 같은 반 된 불량스런 녀석도 다른 반일땐 어느정도 친하게 지냈는데 같은 반이 되니 자신의 강함(?)을 주위에 강요할 수가 없어서 사이가 나빠진; 정의의 사도일리가 있나여 ㄲㄲ 원래 조금씩 다른 놈들이 서로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이지메 주도한 녀석이나 저나 성격이 일부 비슷하긴 했던거 같아요. 발표하기 좋아하고. 교과서 외의 다른 것도 많이 알고. 단지 약한 동급생을 누르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녀석과 그런 녀석을 제지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려고 하는 녀석의 차이정도 됐던거 같아요. 이지메 주도한 녀석과 중1 초반엔 가장 친했다는게 골때리져. ㅇ_ㅇ 그러나 한놈 장난감을 만들려고 하는걸 막다 보니 어느새 제가 그 대상이 됨 ㅇ_ㅇ;;; 중3때 같은 반 된 불량스런 녀석도 다른 반일땐 어느정도 친하게 지냈는데 같은 반이 되니 자신의 강함(?)을 주위에 강요할 수가 없어서 사이가 나빠진;



헝클머리핀 12-07-30 23:26 211.♡.♡.145 한 반에 태양은 둘일 수 없다..머 그런 느낌이;ㅎㅎ 아마도 속으로 라팔님을 든든하게 여겼을 친구들이 적지 않을겁니당. 라팔님 글 읽고 보니 저 감싸주던 친구가 더 고맙게 생각되네여 한 반에 태양은 둘일 수 없다..머 그런 느낌이;ㅎㅎ 아마도 속으로 라팔님을 든든하게 여겼을 친구들이 적지 않을겁니당. 라팔님 글 읽고 보니 저 감싸주던 친구가 더 고맙게 생각되네여



난아르요 12-07-30 22:44 182.♡.♡.220 저 어릴때도 일진 있었는데... 나대는 놈 한놈 줘 팼더니 그 담부터 아무도 안건드렸;;; 평화주의자를 건들면 안됨; 저 어릴때도 일진 있었는데... 나대는 놈 한놈 줘 팼더니 그 담부터 아무도 안건드렸;;; 평화주의자를 건들면 안됨;



헝클머리핀 12-07-30 22:51 211.♡.♡.145 역시 중딩은 선빵.. 깡이 중요한데 저는 깡이 없어서..한 대도 못때렸네여; 역시 중딩은 선빵.. 깡이 중요한데 저는 깡이 없어서..한 대도 못때렸네여;



[티아라안티] 롱노예 12-07-30 22:48 121.♡.♡.70 어떤이유에서도 왕따한사람 쉴드치는 것들은 용서 못합니다. 어떤이유에서도 왕따한사람 쉴드치는 것들은 용서 못합니다.



헝클머리핀 12-07-30 22:54 211.♡.♡.145 고통을 공감하는게.. 역지사지가 쉬운게 아닌거같아요.. 고통을 공감하는게.. 역지사지가 쉬운게 아닌거같아요..



베티블루 12-07-30 22:48 58.♡.♡.92 왕따도, 일진하는 넘들도 절대 용서 못합니다. 왕따도, 일진하는 넘들도 절대 용서 못합니다.



헝클머리핀 12-07-30 22:57 211.♡.♡.145 저는 그 시절 일진놈들이 자기네들이 괴롭히던 선량한 학생들에 대해 지금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참 궁금하더군요. 미안해할까....아니면 소싯적 자기 잘나갔네 하며 허세부리고 있을까... 미안해 한다면...만났을 때 저도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허세부리고 있으면....저도 눈 돌아갈거같아요; 저는 그 시절 일진놈들이 자기네들이 괴롭히던 선량한 학생들에 대해 지금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참 궁금하더군요. 미안해할까....아니면 소싯적 자기 잘나갔네 하며 허세부리고 있을까... 미안해 한다면...만났을 때 저도 웃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허세부리고 있으면....저도 눈 돌아갈거같아요;



▦[초딩]불펜아이돌[훈남] 12-07-30 23:12 115.♡.♡.190 운동하셨었으면 한대 때려버리지 그러셨어요... 운동하셨었으면 한대 때려버리지 그러셨어요...



헝클머리핀 12-07-30 23:21 211.♡.♡.145 그 넘아는 정말 쪼끔하고 힘도 없었는데 그 녀석 선배들 몰려오는게 겁나서; 한 번 누가 건드렸더니, 쉬는 시간마다 계속 몇 명이 번갈아 몰려오는데=_= 그 때부터 아무도 걔를 못건드렸어여.. 머 빽이건 머건..기싸움에서 진거죠머ㅎㅎ 그 넘아는 정말 쪼끔하고 힘도 없었는데 그 녀석 선배들 몰려오는게 겁나서; 한 번 누가 건드렸더니, 쉬는 시간마다 계속 몇 명이 번갈아 몰려오는데=_= 그 때부터 아무도 걔를 못건드렸어여.. 머 빽이건 머건..기싸움에서 진거죠머ㅎㅎ



금방석 12-07-31 00:18 125.♡.♡.169 중2 학년때인가 옆에 짝인 넘이랑 그냥 친구가 됐는데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고 자격지심에 컴플렉스가 지독한 넘이였죠 컨닝부터 뭐 자기가 밀리면 저한테 화풀이 키는 고만고만해도 꼭지돌면 쌈닭되는 성격때문에 싸우면 지진 않는데 이넘아가 일진 양아치랑 알고있어 싸우면 또 끌려가서 맞아야 되고....참 더러웠다는 3학년 되서 갈라졌지만 옆자리 않는 넘은 성격은 중상위 이상인넘인데 전형적인 양아치 고등학교 같이 진학 했는데 중3 여름부터 거의 170정도로 키가 커지고 고등학교 일학년까진인가 그래도 앞줄이라도 중간 정도 넘어가고 격투기?조금에 2학년때는 미친넘처럼 복수심 때문에 야산에 올라가 최배달 선생님 처럼 수련한적도 있죠 나름 완력 주먹질 발길질이 좋아지고 강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앞선에서 까부는 양아치녀석들은 허무할정도로 약해져서 복수심이 사라졌어요 가끔 일진쯤되는 서클에들이 시비를 걸긴 하지만 역살잡으면 손목을 으스러뜨릴정도로 쥐어짜서 풀어버리고 공사장 벽돌 주먹으로 깨트리고 다쳐도 책임을 묻지 않으면 붙어준다고 하면 ....더이상 뭐라고 못했죠.. 지금도 연락하는 친한 동무가 서클과 좀 관련있던 친구인데 졸업식에 몰려서 나랑 비슷한 친구들 손봐준다고 벼른다고 했는데... 뭐....아무일 없었다는... 뭐 저도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 됐지만.. 중2 학년때인가 옆에 짝인 넘이랑 그냥 친구가 됐는데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고 자격지심에 컴플렉스가 지독한 넘이였죠 컨닝부터 뭐 자기가 밀리면 저한테 화풀이 키는 고만고만해도 꼭지돌면 쌈닭되는 성격때문에 싸우면 지진 않는데 이넘아가 일진 양아치랑 알고있어 싸우면 또 끌려가서 맞아야 되고....참 더러웠다는 3학년 되서 갈라졌지만 옆자리 않는 넘은 성격은 중상위 이상인넘인데 전형적인 양아치 고등학교 같이 진학 했는데 중3 여름부터 거의 170정도로 키가 커지고 고등학교 일학년까진인가 그래도 앞줄이라도 중간 정도 넘어가고 격투기?조금에 2학년때는 미친넘처럼 복수심 때문에 야산에 올라가 최배달 선생님 처럼 수련한적도 있죠 나름 완력 주먹질 발길질이 좋아지고 강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앞선에서 까부는 양아치녀석들은 허무할정도로 약해져서 복수심이 사라졌어요 가끔 일진쯤되는 서클에들이 시비를 걸긴 하지만 역살잡으면 손목을 으스러뜨릴정도로 쥐어짜서 풀어버리고 공사장 벽돌 주먹으로 깨트리고 다쳐도 책임을 묻지 않으면 붙어준다고 하면 ....더이상 뭐라고 못했죠.. 지금도 연락하는 친한 동무가 서클과 좀 관련있던 친구인데 졸업식에 몰려서 나랑 비슷한 친구들 손봐준다고 벼른다고 했는데... 뭐....아무일 없었다는... 뭐 저도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 됐지만..



헝클머리핀 12-07-31 09:52 211.♡.♡.145 금배달 선생님..;; 저도 단련을 했어야했는데.. 금배달 선생님..;; 저도 단련을 했어야했는데..



앙겔루스노부스 12-07-31 00:20 219.♡.♡.57 저는 괴롭힘 당하기에는 애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강해서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지만 완전히 경원? 소원? 당했던... 조금 지내노라면 애들이 다 재수없다고 상대 안해주고 그랬죠. 그런 기질은 지금도 좀 남아 있는거 같기두 하구... 저는 괴롭힘 당하기에는 애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좀 강해서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지만 완전히 경원? 소원? 당했던... 조금 지내노라면 애들이 다 재수없다고 상대 안해주고 그랬죠. 그런 기질은 지금도 좀 남아 있는거 같기두 하구...



헝클머리핀 12-07-31 09:54 211.♡.♡.145 아녜용..앙사마 괜찮은디.. 앙사마를 만만하게 여길 수 있는 양아치는 없었을거같... 덩치도 좋으시고..똑똑하시고.. 아녜용..앙사마 괜찮은디.. 앙사마를 만만하게 여길 수 있는 양아치는 없었을거같... 덩치도 좋으시고..똑똑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