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밥하심?

밤새 애들이 놀고 감자를 남겨놨길래 감자전 부쳐먹은 적은 있어요.
아침에;;;; 혼자;;;;;

아웅 전 무서운영화는 잘 못봐용 ㅠㅠㅠㅠ

그쵸. 저도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잘 못봐요.
근데 왜 저 좀비들은 웃길 것 같죠;;;;;

이런 맘으로 무서운 영화 보러 갔다가 된통 당하고 온적이 있긴 해요;
근데 뒤돌아서면 또 잊어버리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예전 생각나네영 @_@

옹? 예전? 정체가 좀비셨나요?

전설의 고향도 이불 뒤집어 써야해서... 팼-쑤 네요

넵! ^^

좀비라는 대상이 참 흥미롭죠........... ㅋ

특히나 위의 소개에서 처럼 사회/정치학적으로 탐구해볼만한 주제인건 분명해요..... ^^
어찌 보면 상당히 강력한 은유거든요....

좀비까지만 읽고 왓! 했는데
아마 시네토크 비슷한게 있을 것 같은데요.
무슨 얘기가 있을지 궁금해요. ^^

나이먹고 공포영화를 못봄;

전 공포물은 전혀 못보는데 (사실 안본다는게 맞는 말이겠죠. )

특이하게도 좀비물은 좋아라 하면서 잘 봅니다. ㅋㅋ

나이.... 헤헤. 그럼 저보다 훨씬 못보시겠네요!! ^^

이런건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면서 보는거에요..ㅋ
근디 저기 나열된 영화들 별로 안무서운디.....

그냥 계속 자버린다는게 문제.... 게다가 코를 골지도 모름요. ㅋㅋ
요즘 특수효과에 익숙해져있을테니 옛날 좀비영화들이 어떻게 느껴질지 좀 궁금해요.

조지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분노의 악령이 땡기는군요. 어케 시간 좀 맞출수 있으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