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서 멍멍인거에여?ㄷㄷㄷ

넵... ㅋㅋ

ㄷㄷㄷ개생각만 했는디.

생각이 딱 개수준이긴 해요....

아... 개님 죄송.....

두 영화 도입이 참 비슷하단 느낌이 들고
둘 다 너무 비장미가 넘쳐서 전 좀...

[트리오브라이프]는 아직 안봤어요;;;;

제가 좀 위대한척 하는 것들을 좋아하는거 같긴 해요. ^^

엇. 인트로 다시 보고 싶었는데 감사요!

<트리오브라이프>는 그냥 보고 넘어갔는데
<멜랑콜리아>는 여운이 기네요, 저도.
그날의 기분탓인가 -_-;;

뭔가.... 우주에서 조용히 돌아다니는 별들이 지구에 다소곳이 내려 앉아 결혼식 따위의 것들을 하고 있다가 운명적으로 다시 소리 없이 사라져버린 느낌..... 이에요....

어어 재미나겠군요.

섣불리 추천하긴 조금 무서워요. 보고서 멀미 난다는 분도 계신거 같아요.
게다가 감독이 나치 발언함 ㄷㄷㄷㄷㄷ

볼 영화는 많고 시간은 없는 와중에 멀티플렉스는 이런 작품은 외면하니 ㅜㅠ
더러븐 cj!!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 분이 있으시지 않습니까....... 그 분 얼굴에 우주가 있을꺼임요. ㅋㅋ

이 멘트 조으다 조으다 +ㅅ+ 써먹을래염!
영감 제공감사!

앗, 왠지 새삼스레 아깝.... 내님한테도 못써먹은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엇...남친이 계셨습니까.....ㅠㅠ

이런 질문... 엄마 친구분들이 오시면 많이 하시지요....
이제 대략 귀찮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