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노우 마포대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좀 비판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그 브랜드 가치라는 게 오랜 세월 동안 쌓여서 만들어지는 거지
이렇게 일회성 이벤트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그르게요.
그리고 교통체증에 대한 불만이 헐리우드 영화라는 말앞에 누그러진다면. 하하하. 웃지요.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어, 이건 집회 때가 생각나서 한 말이였어요. 좀더 자세하게 말씀 주세요. 제가 사심이 가득해서 실수할 수도 있어요. 헤헤.

찍던 말던 도로 통제랑 저는 별 상관 없어서
근갑다 하는데
무슨 저거 찍는걸 황송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그깟 영화가 뭐라고;

저도. 어떤 이벤트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이만큼의 홍보가 필요한 것인가 잘 모르겠어요.

PPL쯤으로 생각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상업성이 숭배되는 현상이 씁쓸하네요.
이해관계자도 아니면서 왜일까요?

시청 앞에서 싸이 공연할 때 그 때문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다른 공연이 취소되었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때 저는 그것도 모르고 싸이 공연 즐겁게 참여했었어요. 이게 이렇게 비교가 될 수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런 명암을 만드는거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혹시나 싶어. 저 자리 비우는데. 늦게 덧글 확인할께요.

레알 헛소리죠.

근데 사실 제가 말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해서 짧게 말씀해주시면 어디에 대한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어여. 저는 왜이럴까여... ㅠㅠ

어떻게 찍느냐.. 어떻게 홍보하느냐? 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솔직히 광고효과 등 오버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바보들의 합창까지는; 좀 지나친 것 같고요.
이런 기사도 오바같고 서울시 깔게 없어서 이런걸 까는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공감이 안갑니다.

인디영화 독립영화에 대한 지원은 좀 더 늘릴필요가 있다고 봐요. 마찬가지로
인디영화상영관두요.

스크린쿼터제 막 배우들 난리칠때 사실 저는 불편했어요. 그때당시 무슨 농민들하고 일직선상에 놓고
약자인마냥 하는게 좀 그랬었거든요. 어차피 스크린쿼터 사수해도 스텝들처우나 조연, 단역들의 처우개선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봤었거든요.

여튼 지금까지도 사실 이런 제작환경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그리고 천만영화들이 많아지면서
투자를 많이 받는 영화들도 꽤 있지만.
그러한 환경에서 만드는 영화도.. 찬양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제가 봤을때는 그냥 그래요.

그럼에도 사회적인 영화가 요즘에 나오고 있고 주목받고 있어서 한국영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와 연출적으로 우와 뛰어나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가 최근에 본영화중에 기억이 안나네요.

전 최근에도 좋은 영화들 많이 봤는데. 차이밍량의 [떠돌이 개]도 자꾸 기억에 나고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사랑에 빠진 것처럼]이나 브루노 뒤몽의 [까미유 끌로델]도 너무 좋았고요. 뒤늦게 다시 본 [파이트 클럽]도 재밌었고. [사탄 탱고]도 몇몇 장면들 기억에 나고요.

저는 영화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 너무 한군데서만 보는 편이라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아마도 대개는 다른 쪽으로 편식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다양한게 무너지는게 싫어요. 작은 것이 존속하지 못하고 사라져야 하는 지금의 구조가 너무 싫어요.

아 글구 서울시 홈페이지 레알 좋아요. 사파리 크롬에서 다 작동하고 가입시 요구사항 간단하고 중간에 잘못 입력해도 리젠되지 않고. 제가 직업상 이래저래 국가 홈페이지 여러군데 가입해봤는데 비교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청원이란 제도가 좋아요. 누군가 발의를 하고 천명의 시민의 지지를 얻으면 의견에 대해 명시적으로 검토에 들어가려나 보더라고요. 새삼 다른 의견들도 읽어보고 했어요. 쓸모있는건 아직 못찾았지만요.

뭘 그렇게 호들갑을 떨 일일까 싶죠.

그래서 청개구리가 되었어요. 개굴.

세빚둥둥섬이나 시원스럽게 폭파씬 찍어줬으면 하네요.

ㅋㅋㅋ 그거 건져서 다른데 쓰면 안되나요? 접근성 좋은데 놓으면 나름. 음.... 나름.... 그러니깐 나름....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