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멍멍이모의 공간에 침입하다니!

헤헤. 동생방이기도 하고 동생집이 동생 여친집이랑 좀 멀고. 동생 여친은 또 언니랑 살고 있으니.
쉴곳이 빈집이긴 했겠져.... ㅋㅋㅋ
근데 좀 미리 연락하고 오면 저도 갈 곳을 미리 정하고 나갔을텐듸. 몰래 오니 얄밉더라고요.
저도 성격 참;;;;;

동생장가가야쥬.때 놓치면 힘들어짐.근디 시댁이 서울이면 가족모임이 많고 그러나여?
여긴 시골이라 명절때 빼곤 가족들끼리 거의 안모이고 딱히 가족들 눈치안보고 결혼생활들 해가는디.

잘 모르겠어요; 결혼해서 어떻게 사는지 별로 본적이 없어서요. 대개는 맞벌이 하니깐 친정이든 시댁이든 아이 때문에 자주 들르더라고요.

장가 가야죠... ㅋㅋㅋㅋㅋ

아니다 장가가는건 확정!

빨리 장가 보내야 겠네요....

엄청 당황했을듯. 저 때문에 괜한 이 애기 시부모님 만나고 갈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러브픽션을 봤는데 거기나오는 하정우 형 지진희의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얼릉 보내심이..

장가 가는건 확정. 여친 다시 보니 호리호리한게 이쁘네요.
방금 생각해보니 깨면 저녁이나 같이 묵자고 해야 겠어요 ㅋ

아니 잠깐 다들 멍멍이모 시집부터 걱정해야....

으응?

오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문득 이것이 노처녀 히스테리가 아닌가 하면서
앞으로 더 심해지지 않을까 란 걱정이 들더란.

노노노 직장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집에서는 왠만하면 쉬세요^^토닥토닥

옹... 감사합니다. 아... 착하게 살아야지....

통닭! 마음 잘 다스리시길
앞으로는 더 다이내믹할 것 같......... ㅡ.ㅜ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참 신기한게 당황하고 화내던 것들이 사그라 들어가고 정리가 되어 가고 있단 말이죠
그래도 앞으로 더 다이나믹 할 것 같긴 해요. 그냥 시간이 토닥해준거라 해결된건 하나도 없.... ^^

눈치보이시겠네영 @_@

멍멍이모~ 피씨방이라도 나갔다오세여... -0-

옹... 정말요? 집에 있고 싶어요...ㅠㅠ...
떠돌아다니기 싫었어유....

노노. 이천원정도 커플에게 쥐어주고 피시방 가서 놀라고 하세요. 요즘엔 커플 피시방도 많다고 하더라~~
영역 표시 이미 해놨으니 기웃거리지 말라고 일침을 하시면 포유류의 본능상 얼씬 거리지 않을 겁니다.

(돈줄 때는 얼굴에다 던지는 거라고 옆동네에서 그러더군요. 이천원을 남동생 얼굴에다가 확~~)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지금은 같이 살 식군데 집에 올수도 있지 점점 일케 되가고 있네유.

아.... 화내기 전에 이리 착해져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늘 이 성질이 문제 ㅋ

그럼 일단 저녁식사로 맛있는거 내놓지 않나까지만 두고보세요. 데이트 싸게 즐기면 대가를 지불해야죠. 미리 복선을 까셔야 합니다. 내가 이 정도로 참는다고 하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김거울님.

문득 같이 방귀 트는 (하필 이 생각은 대체 왜!!) 시누이와 올케 사이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이 정도는 참는다 하하 하고.....

하지만 안될꺼에요... 이놈의 성질머리 때문에 ㅋㅋㅋㅋㅋ

예고없는 방문은 퐝당이지유..그래도 잘해주셔유..그래야 나중에 나는 이리했는데 니들은 뭐임 할 수 있다능 ㅋㅋㅋㅋ

현명한 조언, 감사합니다. ^^

참, 목포에 태풍 피해 있던거 같은데 뽀루뚜까님 괜찮으실까 생각났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