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풀영상

문 대통령은 언제나 믿습니다.
제가 트라우마가 있어요.
문통에 대해 의심한 적도 없고 또 대통령 되기 전부터 좋아했고 안철수가 나갔을때 입당했던 권리당원인데
그때가 강경화 장관 임명때인가? 딸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관련해서 비판했다고 쪽지로 욕을 받았을때
내가 왜 이런 욕을 먹어야 하나 참 서글펐어요.
저는 자한당 지지할 일은 평생 없으니까 알바, 작전 세력, 토착왜구 소리는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난 평생 개누리 계열은 찍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는데 알바, 작세 소리 들으니까 눈이 뒤집히더라구요.
(베팍 얘기가 아니라 제가 자주 가는 농구 커뮤니티에서 들었던 말이에요. 죄송합니다 ㅠㅠ)

알바를 의심하면서도 설마 있을까 했는데 국정원과 십알단이 걸려서 실제로 존재가 확인될 걸 보고 사람들의 의심이 늘어난 듯 해요.
그렇다고 해서 알바몰이가 정당화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제발 좀 확실히 의심되는 사람 말고 아무한테나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가카가 싸놓은 똥을 치우기가 참 어렵네요. 가카가 그냥 돈만 꿀꺽하고, 상대세력 죽이자고 달려들지만 않았으면 좀 덜 각박한 인터넷 세상이 되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