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이해진이 골수 반노에 클래시컬한 강남 우파 성향이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만약에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네이버조선은 전혀 이상한게 아닌 듯.

한겨레의 디비딕을 표절해 지식인을 만들면서 세를 키웠죠. 창립초부터 비도덕적이었던 기업.

다음이 온라인 우표제 삽질할 때 개혁진보 네티즌들이 대거 네이버로 이전해서 세를 키워줬는데, 네티즌들을 배신하고 MB를 밀었죠.
2000년대 중반부터의 뉴스편집은 정말 기가 찼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사이버 십만 전사들이 댓글에서 동조작업 열심히 했었고요.

진성호가 네이버는 평정했다고 했었는데 그 이야기는 사실 틀리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부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