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민주냐비민주냐의 시대로 돌아간거쥬.자본가들을 어떻게 사회에 더 유익하게 하느냐마느냐 시기였는디.

1.
노원에 진보신당은 후보를 못냈습니다. 선거치룰 수 있는 상태자체가 안될겁니다.

2.
지지율이 낮은건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원래 무에서 시작했으니까요. 민중당시절엔 아예 원외였죠.
문제는 미래가 없습니다. 유권자들은 진보라서가 아니라 대안야당으로서 호의적으로 보기 시작했던건데,
대안이 전혀 못되었고 일련의 행태조차 수태의연했죠. 일심회사건-통진당사태 등으로 못된 밑바닥 다 드러내보였지요.

진보세력이 별도의 정당으로 존재하는건 이제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정당으로 설 현실적 기반이 없습니다. 물적자원 인적자원 거의 다 소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