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심조가 북유럽식 좋아하긴 하는데 민주노총이 다시금 진보대통합 카드를 꺼내 들 것이고,
(지난번처럼 10만당원-100억지원설 뿌리고.)
그러면 이정희-이석기-김재연-오병윤-이용대 같은 애들하고 같이 가야겠죠.
노심조는 지금도 여전히 김성진-이용규-김응호 등등 하고 손잡고 있기도 하구요.
(특히나 노심은 좀 치사한게 08년에는 조승수가 총대들게 하고 12년엔 유시민이 싸우게해놓고 자신들은 심한 개싸움은 피해갔습니다. 존경스러운 국회의원이긴 하지만 당의 간판으로는 이제는 좀 민망합니다.)

진보판은 여전히 그밥에 그나물 될 것 같습니다.
개선될 여지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스웨덴 같은 토양(국민)이 안되었다기 보다는
스웨덴 같은 진보정치인이 별로 없다는 자기 반성 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국민들이 스웨덴 같은 나라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칭 진보정치인들이 스웨덴하고는 전혀 거리가 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