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모든 사람이 천재처럼 할 수는 없는 ㅎㅎ

전략전술의 기본은 모든 군사가 여포라고 생각하고 짜는게 아니고 모두 유선이라고 생각하구 짜야져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어느정도까지 유지시켜주는것이 중요한가라는 물음에는
일단 정규수업을 다 이수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답하고 싶더군요.

사실 대부분의 일반학생들도 전부 다 이해하면서 학교수업 듣는건 아니죠..;

최소한 정규수업은 전부 이수하게해주고 야구특기자로 대학에 가서도 학과 전공수업은
따라갈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너무 특수 케이스 아닐까요 +_+
하지만 정규 수업은 이수를 하게 하는 방법은 당연히 선결해야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저 학생도 수면 시간 3시간에 3-4일을 코피 흘렸다는데...;;; 이걸 권장 할순 없죠. 현실적으로 한국 학교 커리큘럼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기엔 너무 힘듭니다.

저 학생처럼 야구하면서 전교 9등을 해라~! 이런걸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지만..
학교수업을 전부이수하면서 중간정도만 해준다면 야구특기자로 대학에 가서도 강의 따라가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