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씁쓸한 예상이지만... 삼성제시금액보다 많이 주고 데려갈 구단은 없어보입니다.

아마 기간 만료되고 삼성과 재협상해서 2+2 계약 할듯...?

정말 그렇게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아쉽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프런트 까야겠습니다.

3+1도 아니고 2+2면 나가라고 등떠민거군요
영수 욕하지도 않았지만 섭섭해 하지도 않아야겠네요
그냥 좋은데 가서 열심히 하길

이 개같은 프런트 색히들 이제 장난질 안치는 줄 알았더니
아 진짜 딥빡;;

이게 손찬익 기자 발인데 잡은 세명에게는 군말없이 4년 줬으면서 왜 배영수에겐 2년을 제시했는지 의문
수술이후 재활기간빼면 내구성에 의문도 없는 선순데...오히려 윤성환이 부상없이 골골댄게 있다고 할 판이구만;;

만약 금액적으로만 충분한 금액을 제시했다면
프런트 입장도 이해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배영수쯤 되는 선수를 안 쓸 수도 없고,
12~14 정도로 로테이션 꼬박꼬박 지켜준다면
2년 지났다고 재계약 안할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오리지널 오퍼가 2년이었다는건 좀 문제가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