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구 맞는 것 같네요.

헉 진짜라면 어떻게 되는걸까여?ㄷㄷㄷ

로저스때 처럼 크게 회자되는 분위기가 아닌게 좀 의아스러움 그때 그것 때문에 디트 분위기가 많이 다운됐었는데

그러게요;;
아직 카디널스 측에서도 별 반응 없다는데
우리가 보기엔 상당히 의심스러운데 말이죠

게임때는 몰랐다고 쳐도 코멘트나 이의제기 어필 정도는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카즈가 너무 조용한듯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그랬을까 싶긴 하네요....

매써니가 등신;
데드 이슈라니;

전반기 벅홀츠 날아다닐때 토론토 해설자가 의혹제기 했다 사과하고
이제 레스터가 날아다니니 카즈 마이너리거가 의혹제기 했다 카즈 감독이 사과하는군요.

피칭캠으로 무브먼트 분석, 현장 코칭스탭과 스카우트 분석을 통한 검토까지 모두 마친 사안입니다.
피칭할때 뭘 묻히는건 공식적으로 로진만 허용되어 있습니다만
무브먼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그립을 더 잘 잡기 위해 약간의 다른 물질 사용은 관용적으로 허용됩니다.
각 구단 투수들이 대부분 그러하기 때문에 피차 이의제기를 안하는 것이죠.
확실한 증거없는 이의제기는 상대투수 흔들기로 봅니다.

근데 포시라면 심리전으로 해볼만 하긴 하죠 로저스때는 손가락에 로진이 묻어 있었다지만 경기땐 몰랐져 결국 장외설전으로 디트가 심리적으로 위축됐는데 지고있는 입장에선 충분히 할만하져 조금이라도 이상점이 있으면 어필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케니 로저스는 과도한 pine tar 사용으로 경기중에 라루사 감독에게 적발된 것입니다. 규정에 의하면 로진만 사용되지 pine tar 도 안되요. 하지만 관행상 pine tar를 살짝 사용하는 건 넘어가죠. 문제가 된건 살짝이 아니라 범벅하여 사용했기 때문이고 템파투수 조엘 페랄타도 같은 이유로 심판에게 적발되어 징계를 먹은 겁니다.

그리고 이건은 카즈 코칭스탭이나 심판이 아니라 마이너리거가 제기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