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멀리 댕겨오셧군요

멀긴요. 아메리카쯤 다녀왔어야 멀리 다녀왔다 해야지 않겄습니까.ㅎㅎㅎ

왜 두시간 반밖에 안걸리는지...

아, 쓰다보니 그걸 까묵었;;;

실제로도 순수하게 이륙부터 착륙까지는 두시간 반 살짝 남짓한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언니들 말이 잘못된 건 아닌데,

뱅기 문 닫고 활주로에서 대기하는데 걸린 시간이 한시간 남짓. 그래서 티켓에 적혀 있던 비행 시간 또한 맞더라는 거ㅋㅋㅋ

둔황 +_+

갑자기 중국 다시 가고싶어졌!!
마지막으로 갔던 중국여행이 더러운 공기와 동행인과의 잦은 다툼으로만 기억되고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진짜로 다시 급 서쪽으로 날아가서 놀고싶어졌!!!!!!!!!!!!!!!

ㅎㅎㅎ 비슷한 경험을 이번에 제가 했을것 같네요

이번 여행의 키워드는 '지리멸렬'이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