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학파, 고문학파. 라고 하죠.ㅎㅎ.

와 재밌다
모바일이라서 댓글놀이는 다음 기회로 미룰게요. 버스 내릴 때가 되어서...

확실히 문학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덧글을 달아주시는군요ㅎㅎㅎ

제가 잘못된 사실을 적지나 않았는지 걱정됩니다-_-;;;;

저는 지리와 역사 모두 관심이 많아서,

전에 섬 여행기도 완전 흥미진진.ㅎ.

비석 이런거 보면 정말 피곤하다능 --;
대딩1때 아버지가 읽어봐~!!..에 무쟈게 깨진 이후
누가 뭐라고 쓴거에요...이러면 가심이 --
(혹 모르는 한자가 개떼로 있으면 어떠케...라는 기우에)

저런 고문을 읽어보라니요, 그건 웬 고문입니까--;;;;

그때는 '아부지께서 제게 가르침을 주시지요'라고 반격을 하셨어야ㅎㅎㅎ

공자가 토끼이빨이라니;;

정확하게 그 표현이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런 기괴한 외모에 대한 묘사가 실제 문헌에 있다고 합니다.

공부가주 병이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덕분에 중국 구경 잘 했습니다 ^ㅠ^

같은 '공부가주'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술들의 가격이 무쟈게 다양하더군요.

저건 한 100元 언저리 쯤 하던 넘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