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역시 풍광은 남태평양이 짱인듯요

끄덕끄덕

정말 햇살이 좋아요.
예~전에 영화 수업 들을 때 [바벨]이란 영화를 보면서 (일본, 모로코, 멕시코, 미국이 번갈아 나와용) 일본에 오면 색이 촌시러워진다면서 햇살 때문... 이라고 들은거 같은데요 (맞나;;)
정말 뉴칼 거기는 끝내주네요. 그런데서 살면 착하게 자라날 수 있으려나요....

'빛'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아줌마가 그러니까 저렇게 큰 애기를 들고 산을 올라갔다는 거네요

사진 속 아주머니 하체를 보시면 알겠지만 대단히 튼실하십니다.-_-;;; 저기도 산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는 그냥 비탈길이라서 그건 그런데,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저 여행을 '혼자' 왔다는 게 제게는 더 놀랍더군요.

그 때 올림푸스 펜 시리즈 사셨던가요?

파란색 계통 표현력이 와방이군요..호오~

그리고 사진이 확실히 좋아지셨네요.
특히 프레이밍 실력이 예전 사진에 비해 완전 느신 듯...

Aㅏ......
느므느므 므찌네요..

색감 쩌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