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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탱&서]Xenophon 12-07-17 14:51
 211.♡.♡.94  
우왕~~~ 좋은데 갔다 오셨군요
     
annihilator 12-07-17 14:53
 147.♡.♡.103  
하도 힘들어서 또 가라고 떠밀어도 당분간은 절레절레~ㅎ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7-17 14:52
 203.♡.♡.14  
바다 색감 좋군여...
     
annihilator 12-07-17 14:53
 147.♡.♡.103  
딱 저 때만 저 색이었네요.
퍼스나콘 chirp 12-07-17 14:57
 183.♡.♡.88  
제 주변 울릉도 갔다오시는 분들도 울릉도 음식에 대해선 혹평이.... ㅎㅎ

그래도 좋은 경치 구경은 하셨으니 퉁 치셔요~ ㅋ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7-17 14:58
 203.♡.♡.14  
신선한 문어숙회는 맛있었다고 저희 어머니가 말씀을...
(어머니도 경상도 분이시니... ㅋㅋㅋ)
     
난아르요 12-07-17 15:00
 61.♡.♡.7  
울릉도는 봄에가야 해요.
각종 이름모를 나물들로 만든 산채가!
          
퍼스나콘 chirp 12-07-17 15:06
 183.♡.♡.88  
저도 그럴것 같긴 하든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은근히 바가지성, 퀄리티 미달성 식당들이 많은듯요.....
          
annihilator 12-07-17 15:21
 147.♡.♡.103  
명이나물하고 참곰인가? 하는 게 유명하다는데, 단가가 어마어마하여-킬로당 4-6만원이라나ㄷㄷㄷ- 식당에서 만날 확률은 거의 없지 시프요.
상점에서 따로 구입하는 건 솔직히 크게 믿음이 안 가기도 하고.
     
annihilator 12-07-17 15:22
 147.♡.♡.103  
한 2박 정도 더 머물며 멀미기를 싹 없애고 성인봉을 다녀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퍼스나콘 구단주J 12-07-17 14:58
 121.♡.♡.129  
브..블루! 전 집에 있는데 마시지 못하는 블루!
     
난아르요 12-07-17 14:59
 61.♡.♡.7  
저주세요..
     
퍼스나콘 [음탕]차도남 12-07-17 15:07
 121.♡.♡.22  
블랙은 저 주셨으니
블루도 저 주세요 하앍
     
annihilator 12-07-17 15:22
 147.♡.♡.103  
직접 돈주고 마셔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블루'가 얼마쯤 하지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7-17 14:59
 222.♡.♡.195  
鬱 자는 자주 쓰지 않다보니 지금 쓰라고 하면 종이에 버벅거리다가 안가르쳐줄래...--
라고 외칠거 같네요 ^^

횡성휴계소(구 소사)는 조금 가면 민사고와 파스퇴르 우유가 ㅎㅎ
     
annihilator 12-07-17 15:23
 147.♡.♡.103  
저도 나름 한 한자 안다고 생각하는데, 저 글자는 영 눈에 안 들어오네요.ㅎㅎ
난아르요 12-07-17 14:59
 61.♡.♡.7  
와 울릉도 진짜 가고 싶은 곳;
멀리도 다녀오셨네효;
     
annihilator 12-07-17 15:23
 147.♡.♡.103  
여태까지 다녀온 여행 중 손꼽힐 정도로 힘들었쩌요ㅠ
퍼스나콘 텔레만 12-07-17 15:03
 59.♡.♡.155  
아.. 배 타고 가신다는 곳이 울릉도였군요.

내년 봄에나 한번 가볼까 싶은데 될지,,, ㅠㅠ
     
annihilator 12-07-17 15:23
 147.♡.♡.103  
사실은 이번 여행은 전초전에 불과했고, 메인 이벤트가 기다리는데ㄷㄷㄷ
퍼스나콘 ▶◀잔두마왕 12-07-17 15:05
 125.♡.♡.130  
옛날부터 해산물이 많이 잡히긴 했겠지만... 양념을 구할 곳이 마땅찮아 음식은 그닥이었겠져... ^^
한번 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네혀...
     
annihilator 12-07-17 15:25
 147.♡.♡.103  
멀미의 여파로 대체로 입맛이 별로 없어서 평가가 좀 박한 것일수도 있는데, 확실히 첫인상은 별로였답니다. ㅎ
퍼스나콘 [음탕]차도남 12-07-17 15:08
 121.♡.♡.22  
막상 따개비도 해안가에 많아요
예전에는 부산 해운대 근처 돌있는 바닷가에서 많이 채취해서 먹었는데...므핫...
이번 가을에 가보려구요 므핫....
     
annihilator 12-07-17 15:26
 147.♡.♡.103  
바닷가에서 지내본 시간이 여태까지 다 합쳐서 열흘이나 됐을까 싶은 서울 촌놈이라서-_-;;;
퍼스나콘 kincloud 12-07-17 15:34
 182.♡.♡.63  
오...망원렌즈 좋은데..? ㅋ

그러게요 -_-" 회먹으러..저고생하기엔 좀;;
     
annihilator 12-07-17 15:40
 147.♡.♡.103  
근데 정작 망원렌즈는 큰 쓸모는 없지 싶어요. 상상을 넘게 땡기다보니 전체적인 시야가 엉망.
차라리 단렌즈가 더 아쉽; ㅋ
(아무래도 하나 더 지를 듯)
          
퍼스나콘 텔레만 12-07-17 16:53
 59.♡.♡.155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ㅠㅠ
               
annihilator 12-07-17 18:13
 147.♡.♡.103  
패키지로 1442+40150을 그나마 싸게 팔더라고요.

그나저나 쪽지좀 더 드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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