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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드러]비타민 12-08-10 15:22
 115.♡.♡.2  
'놈'들에게 인기가 있으시군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8-10 15:46
 222.♡.♡.195  
그러게요 ^^

담주 휴가라고 하시더니 어디로 떠날지 계획하셨는지요 ?
          
퍼스나콘 [드러]비타민 12-08-10 15:54
 115.♡.♡.2  
넵 충주쯤이 될것 같아요

그이후엔 집에서 뒹굴뒹굴이 목표인데 과연 목표대로 될지는 모르겠어요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8-10 15:57
 222.♡.♡.195  
충주호를 가시나요
물안개 올라오고 밤낚시에....
제천이나 단양에 가서 맘마하고..........................^^
[말리꽃] 자하랑 12-08-10 15:34
 122.♡.♡.4  
계피향 없는 수정과라.. 최근 본 표현 중에 가장 끝내주는 표현입니다 ㅜㅡ
개구리들은 아마 바람에 날리거나 해서 들왔을 가능성도.. 그리고 갸들은 아무데나불쑥 불쑥 나타나더군요

얼마후면 솔잎 따다가 환단 빚어서 드시고 운기조식 후 환골탈태 하실듯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8-10 15:49
 222.♡.♡.195  
얼린휘 시절에는 계피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걸로 기억하는데
조금씩 낡아가니 이젠 계피향이 좋더군요 ^^

큰 소나무가 아닌 아직 얼린휘 소나무라(그래도 키가 2~4m 이상) 그런지 잎이 억세지는 않더군요 ^^
          
퍼스나콘 [드러]비타민 12-08-10 15:55
 115.♡.♡.2  
송편할때 솔잎 좀. 굽신굽신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8-10 15:59
 222.♡.♡.195  
히히...
어머니도 분당집에서 그냥 오래된 떡집에 주문하신다능 ^^

아 혈압떄문에 양파즙에 솔잎을 첨가하시긴 하더군요 ^^
          
[말리꽃] 자하랑 12-08-10 15:57
 122.♡.♡.4  
모과향이 참 좋은데.. +_+
솔잎향도 참 좋죠...
가을되면 꿀밤 주어다가 묵 해먹은면 맛있겠네요..
어릴때 꿀밤 주어다 팔아서 소풍갈때 사이다랑 빵사먹고는 했는데..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2-08-10 16:01
 222.♡.♡.195  
모과도 좋죠 ^^

예전에 서울대 올라가서 (셔틀 버스 정차하는곳) 모과를 나중에 다시 돌려줄게..라고 말하고
나무의 책상위에 올려놓은 기억이 나는군요
언젠가는(?) 돌려주긴 해야 할텐데 ^^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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