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Pitcher 32
11-07-19 03:13
136.♡.♡.36
이크.. 고생 많으십니다.
그나저나 밤을 새고 계신건지
이크.. 고생 많으십니다. 그나저나 밤을 새고 계신건지
annihilator
11-07-19 03:15
123.♡.♡.40
그러고 있네요. 오래전에 보냈어야 하는 원고를 여지껏 안 마쳐서 오늘은 기어코 끝내고 말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근데, 배가 미친 듯이 고프면서도,
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있네요. 오래전에 보냈어야 하는 원고를 여지껏 안 마쳐서 오늘은 기어코 끝내고 말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근데, 배가 미친 듯이 고프면서도, 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sicA☆]Ex Nihilo
11-07-19 03:13
112.♡.♡.245
저는 살찔까 봐 술먹은 다음에 못 자고 잇네요...하아...
이런다고 안 찔 것도 아닌데...-_-
저는 살찔까 봐 술먹은 다음에 못 자고 잇네요...하아... 이런다고 안 찔 것도 아닌데...-_-
annihilator
11-07-19 03:16
123.♡.♡.40
어여 이불 속으로 ㄱㄱㅆ~
살이야 붙든 말든 ㅋ
어여 이불 속으로 ㄱㄱㅆ~ 살이야 붙든 말든 ㅋ
TldTld
11-07-19 03:15
60.♡.♡.18
뭐하신다고.. 여지껏.. 음악 잘 듣겠습믜다~
뭐하신다고.. 여지껏.. 음악 잘 듣겠습믜다~
annihilator
11-07-19 03:17
123.♡.♡.40
오래전에 보냈어야 하는 원고를 여지껏 안 마쳐서 오늘은 기어코 끝내고 말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2)
최근엔 글도 별로 없었지만 요즘 올리는 목소리 나오는 노래는 대부분 dedicated to Aunt Tld인 거 아시죠잉???
오래전에 보냈어야 하는 원고를 여지껏 안 마쳐서 오늘은 기어코 끝내고 말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2) 최근엔 글도 별로 없었지만 요즘 올리는 목소리 나오는 노래는 대부분 dedicated to Aunt Tld인 거 아시죠잉???
TldTld
11-07-19 03:18
60.♡.♡.18
ㅎㅎㅎㅎ 근데.. 정말 클래식을 많이 듣게 된건 다 제 칭구냔하나와 겨스님덕입믜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당~
ㅎㅎㅎㅎ 근데.. 정말 클래식을 많이 듣게 된건 다 제 칭구냔하나와 겨스님덕입믜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당~
annihilator
11-07-19 03:20
123.♡.♡.40
엄훠 부끄~
엄훠 부끄~
[혼자서도 잘해요]DrCoffee
11-07-19 03:15
210.♡.♡.251
환자보다 손떨여서 야식하나 꿀꺽했네요.
젠장 ㅠㅠ
환자보다 손떨여서 야식하나 꿀꺽했네요. 젠장 ㅠㅠ
annihilator
11-07-19 03:18
123.♡.♡.40
환자 배에 조로 마크라도 새겨주시지요 ㅎㅎ
환자 배에 조로 마크라도 새겨주시지요 ㅎㅎ
★ANGELA★
11-07-19 03:23
220.♡.♡.23
노래 듣다보니 왠지 모르게 파리넬리가 생각나네예
노래 듣다보니 왠지 모르게 파리넬리가 생각나네예
annihilator
11-07-19 03:28
123.♡.♡.40
파리넬리까정 옛날로 거슬러가진 않지만, 어쨌든,
모차르트가 평소 절친 사이였던 가수(물론 녀성, 그냥 절친 정도가 아니라 정분이 났던 사이일 수도... 모차르트 성격상 그랬을 개연성이 더 커보이네요)와 헤어지게 되었을 때
그 석별의 정을 담아 쓴 곡입니다. 중간부터 나오는 피아노와 가수의 2중창이 마치 모차르트와 그녀가 나누었던 감정을 아련하게 묘사하는 게 참 감동적인 곡이라 생각해요.
파리넬리까정 옛날로 거슬러가진 않지만, 어쨌든, 모차르트가 평소 절친 사이였던 가수(물론 녀성, 그냥 절친 정도가 아니라 정분이 났던 사이일 수도... 모차르트 성격상 그랬을 개연성이 더 커보이네요)와 헤어지게 되었을 때 그 석별의 정을 담아 쓴 곡입니다. 중간부터 나오는 피아노와 가수의 2중창이 마치 모차르트와 그녀가 나누었던 감정을 아련하게 묘사하는 게 참 감동적인 곡이라 생각해요.
★ANGELA★
11-07-19 03:38
220.♡.♡.23
오호라~ 좋은 설명해주셔서 ㄳㄳ
그나저나 메조 소프라노분들 목소리는 대개 다 이런가요?
파리넬리가 생각난다고 한 이유가 세칠리아 바르톨리 목소리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서요 ㅋㅋㅋ
오호라~ 좋은 설명해주셔서 ㄳㄳ 그나저나 메조 소프라노분들 목소리는 대개 다 이런가요? 파리넬리가 생각난다고 한 이유가 세칠리아 바르톨리 목소리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서요 ㅋㅋㅋ
annihilator
11-07-19 03:46
123.♡.♡.40
기냥 소프라노에 비하면 아무래도 더 두터운 소리를 내지요. 바르톨리는 그러면서도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소리를 내는 현역 최강의 메조소프라노 중 하나로 통하고요.
판으로만 들을 때는 이렇게 정제된 소리보다는 아쉬움에 조금 떨리는 듯 흐트러진 소리가 낫지 않겠나 싶어서 썩 즐겨 듣지 않는 연주였는데, 막상 영상으로 접해보니 닥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기냥 소프라노에 비하면 아무래도 더 두터운 소리를 내지요. 바르톨리는 그러면서도 특히 깔끔하게 정돈된 소리를 내는 현역 최강의 메조소프라노 중 하나로 통하고요. 판으로만 들을 때는 이렇게 정제된 소리보다는 아쉬움에 조금 떨리는 듯 흐트러진 소리가 낫지 않겠나 싶어서 썩 즐겨 듣지 않는 연주였는데, 막상 영상으로 접해보니 닥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더군요.
★ANGELA★
11-07-19 03:52
220.♡.♡.23
아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닭 ^ㅁ^
아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닭 ^ㅁ^
annihilator
11-07-19 03:57
123.♡.♡.40
젊은 처자 취향의 곡은 아니지만(젤라냥 젊은 거 맞쥬?), 이거 전에 올렸던 곡도 메조소프라노가 부르는 곡이네요. 걍 한번 들어보시라고.
요기
눌러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 달린 굴비에도 같은 곡 하나 더.
젊은 처자 취향의 곡은 아니지만(젤라냥 젊은 거 맞쥬?), 이거 전에 올렸던 곡도 메조소프라노가 부르는 곡이네요. 걍 한번 들어보시라고. <a href="http://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2&wr_id=883241&sca=&sfl=mb_id%2C1&stx=annihilator"><font color=red>요기</font></a> 눌러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거기 달린 굴비에도 같은 곡 하나 더.
★ANGELA★
11-07-19 04:16
220.♡.♡.23
엄훠!! ㄳㄳ!!! +ㅁ+
엄훠!! ㄳㄳ!!! +ㅁ+
새로고침
copyr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