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이제 조금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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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너부리 12-04-15 22:01 211.♡.♡.191 솔직히 정파가 문제가 아니라 예의가 없어서 그럽니다. 솔직히 정파가 문제가 아니라 예의가 없어서 그럽니다.



langsam 12-04-15 22:03 101.♡.♡.65 님도 저에게 그다지 예의가 없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처음의 시점에서 과연 누가 예의가 없었는지 뒤돌아 생각해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다가 말하기 싫으면 Que sera sera같은 노래를 댓글로 올리면서 조롱하던게 님인데 그게 예의가 바른겁니까. 그걸 지켜본 사람으로 공감이 참 안가네요. 님도 저에게 그다지 예의가 없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처음의 시점에서 과연 누가 예의가 없었는지 뒤돌아 생각해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죠.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다가 말하기 싫으면 Que sera sera같은 노래를 댓글로 올리면서 조롱하던게 님인데 그게 예의가 바른겁니까. 그걸 지켜본 사람으로 공감이 참 안가네요.



곰너부리 12-04-15 22:07 211.♡.♡.191 글쎄요. 제가 예의 있고 없고는 좋으실대로 생각하세요. 저도 사람 봐 가면서 예의 지키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님 정말 대화할 때 예의 없습니다. 이렇게 살지 마세요. 글쎄요. 제가 예의 있고 없고는 좋으실대로 생각하세요. 저도 사람 봐 가면서 예의 지키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님 정말 대화할 때 예의 없습니다. 이렇게 살지 마세요.



langsam 12-04-15 22:08 101.♡.♡.65 그 말씀 님에게 되돌려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살펴보지도 않고 저를 단정짓는 님의 말들 정말 싫었지만 저는 그대로 예의 지킬 만큼 지켰습니다. 그 말씀 님에게 되돌려 드립니다. 솔직히 말하면 살펴보지도 않고 저를 단정짓는 님의 말들 정말 싫었지만 저는 그대로 예의 지킬 만큼 지켰습니다.



(역비꾸냥)착한 너부리 12-04-15 22:08 115.♡.♡.252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친노인사가 누구고 구 민주계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저쪽 애들 지은 죄만큼 처리해주고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주면 만족하는 사람입죠. 그런데 말이죠. 요즘 선거 결과 때문인지 특히 통민당쪽 친노, 비친노로 나누어서 글이 올라오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심적으로..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이곳, 저곳, 여기, 저기 쪼개는 거 안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한두번이면 모르겠지만 비슷한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와요. 유저가 다르건 말 건간에.. 좀 적당히.. 차라리 해당 정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1mg이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친노인사가 누구고 구 민주계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저쪽 애들 지은 죄만큼 처리해주고 좀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주면 만족하는 사람입죠. 그런데 말이죠. 요즘 선거 결과 때문인지 특히 통민당쪽 친노, 비친노로 나누어서 글이 올라오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심적으로.. 아래 댓글에도 달았지만 이곳, 저곳, 여기, 저기 쪼개는 거 안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한두번이면 모르겠지만 비슷한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와요. 유저가 다르건 말 건간에.. 좀 적당히.. 차라리 해당 정당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1mg이라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DrCoffee 12-04-15 22:09 175.♡.♡.201 랑삼님의 글은 그냥 싫기만 했지요. 구민주계에 대한 반감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미안함이 더 싫게 만들곤 했습니다. 랑삼님의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단 것은 몇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랑삼님과 종이컵님이 좀 다굴을 당한 면이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오로지 정치글만 올렸다는 것입니다. 저야 정치적 역학관계도 잘 모르고 인문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 랑삼님의 글에서 배우는 것도 있었지만 글 전체에서 나타나는 일관된 증오는 보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선입견을 가지게 만듦니다. 그리고 선거 결과를 가지고 '것봐라 내말이 맞지' 라는 뉘앙스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g랄마구 K님의 글과 아래의 깔끔젠틀남님의 글은 선을 넘었죠. 랑삼님의 글은 그냥 싫기만 했지요. 구민주계에 대한 반감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미안함이 더 싫게 만들곤 했습니다. 랑삼님의 글에 진지하게 댓글 단 것은 몇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랑삼님과 종이컵님이 좀 다굴을 당한 면이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오로지 정치글만 올렸다는 것입니다. 저야 정치적 역학관계도 잘 모르고 인문학적 지식도 없는 사람이라 랑삼님의 글에서 배우는 것도 있었지만 글 전체에서 나타나는 일관된 증오는 보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선입견을 가지게 만듦니다. 그리고 선거 결과를 가지고 '것봐라 내말이 맞지' 라는 뉘앙스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엔 g랄마구 K님의 글과 아래의 깔끔젠틀남님의 글은 선을 넘었죠.



langsam 12-04-15 22:12 101.♡.♡.65 저만해도 님이 가진 구민주계에 대한 반감을 잘 아니까요. 게다가 저도 정동영 되면 이민 드립...을 보고서도 반대로 저는 님에게 비슷한 생각을 가졌으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무슨 칠성파도 아니고 배신이라고 치면 노무현도 다 했건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못해서 말이지 유독 구민주계에 반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영남권 친노무현 성향인 분들에게 나름대로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런 건 부정할 생각도 없군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친노의 입장에서 구민주계에 갖는 반감은 정당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님은 받아들이지 못하시겠지요. 하지만 친노들이 심심하면 호남 구태니, 어디 쟁여놓은 표쳐럼 여기는 저 같은 사람들이 문재인 되면 이민간다고까진 안 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문재인 되면 이민간다 그런 말을 했다면 아마 여기 몇분들 절대 친노는 아니면서도 절대 친문도 아니면서도 그거는 캡쳐해서 올리고서 이민가실건가요? 그럴 것 같습니다. 몇분들이 하는거 보면요. 저만해도 님이 가진 구민주계에 대한 반감을 잘 아니까요. 게다가 저도 정동영 되면 이민 드립...을 보고서도 반대로 저는 님에게 비슷한 생각을 가졌으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게 무슨 칠성파도 아니고 배신이라고 치면 노무현도 다 했건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못해서 말이지 유독 구민주계에 반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영남권 친노무현 성향인 분들에게 나름대로의 편견이 있습니다. 그런 건 부정할 생각도 없군요. 그리고 저는 지금도 친노의 입장에서 구민주계에 갖는 반감은 정당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님은 받아들이지 못하시겠지요. 하지만 친노들이 심심하면 호남 구태니, 어디 쟁여놓은 표쳐럼 여기는 저 같은 사람들이 문재인 되면 이민간다고까진 안 했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문재인 되면 이민간다 그런 말을 했다면 아마 여기 몇분들 절대 친노는 아니면서도 절대 친문도 아니면서도 그거는 캡쳐해서 올리고서 이민가실건가요? 그럴 것 같습니다. 몇분들이 하는거 보면요.



DrCoffee 12-04-15 22:28 175.♡.♡.201 정동영되면 이민이라... 김용민이 막말을 봤을 때 이런 기분이었겠군요. 정동영되면 이민이라... 김용민이 막말을 봤을 때 이런 기분이었겠군요.



langsam 12-04-15 22:32 101.♡.♡.65 제 기분이 그 정도로 나쁘진 않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영남 쪽 친노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 분들이 이명박 빼고 가장 많이 욕한거 솔직히 정동영 아닙니까. 사실 님 아니어도 흔한 말이니 쇼킹하진 않고요. 골수 유시민파가 모인 박봉팔에서는 박지원보고 개눈깔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박봉팔 보고 쿨한 여성지 같다고 한게 칭찬은 아니고 비판적 멘트였다고 하셨더군요) 전 다만 노무현을 대통령후보로 만들어준 것도 구민주계고 그 사람 선거운동을 실제로 거의 담당한 것도 구민주계고 (당시 유시민의 개혁당이라고 해봐야 솔직히 인터넷 게시판의 찻잔속의 태풍같은거죠) 정몽준의 힘을 빼면 거의 모든 걸 해줬는데 그 분들이 끝없이 구민주계에 대해 보이는 반감이 솔직히 너무 싫거든요. 입만 열면 김대중을 존경하네 김대중의 양보론을 따르라네 하면서도 그 분들 김대중 사람이면 어떻게든 잘나내는데 선수 아닙니까. 솔직히 문성근과 한명숙 이해찬이 자기는 친DJ이기도 하니까 분열하지 말라면서 자기들끼리 해먹는거 보고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런 식으로 박지원이 내가 친노다라고 했으면 과연 친노라는 분들은 동의해줬을까요. 정통민주당 빼면 몇명이 낙선하고 이정현이 광주에서 40%나오고 사실 저는 그거 다 반갑더군요. 제 기분이 그 정도로 나쁘진 않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영남 쪽 친노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 분들이 이명박 빼고 가장 많이 욕한거 솔직히 정동영 아닙니까. 사실 님 아니어도 흔한 말이니 쇼킹하진 않고요. 골수 유시민파가 모인 박봉팔에서는 박지원보고 개눈깔이라고 하니까 말입니다. (그러고보니 박봉팔 보고 쿨한 여성지 같다고 한게 칭찬은 아니고 비판적 멘트였다고 하셨더군요) 전 다만 노무현을 대통령후보로 만들어준 것도 구민주계고 그 사람 선거운동을 실제로 거의 담당한 것도 구민주계고 (당시 유시민의 개혁당이라고 해봐야 솔직히 인터넷 게시판의 찻잔속의 태풍같은거죠) 정몽준의 힘을 빼면 거의 모든 걸 해줬는데 그 분들이 끝없이 구민주계에 대해 보이는 반감이 솔직히 너무 싫거든요. 입만 열면 김대중을 존경하네 김대중의 양보론을 따르라네 하면서도 그 분들 김대중 사람이면 어떻게든 잘나내는데 선수 아닙니까. 솔직히 문성근과 한명숙 이해찬이 자기는 친DJ이기도 하니까 분열하지 말라면서 자기들끼리 해먹는거 보고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그런 식으로 박지원이 내가 친노다라고 했으면 과연 친노라는 분들은 동의해줬을까요. 정통민주당 빼면 몇명이 낙선하고 이정현이 광주에서 40%나오고 사실 저는 그거 다 반갑더군요.



야구는즐거워 12-04-15 22:11 121.♡.♡.162 상당히 웃깁니다. 저는 문성근,유시민,이정희,진중권,남윤인순,이런 부류들을 무척 싫어합니다. 이제는 저도 추방 대상인가요? 왜 베팍이 이리 되었는지. 나와 상반되는 상대방 글의 논조에서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가 가는점도 있을진데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비판하면 무조건 거기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막 대하는 태도들 과연 이곳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장소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상당히 웃깁니다. 저는 문성근,유시민,이정희,진중권,남윤인순,이런 부류들을 무척 싫어합니다. 이제는 저도 추방 대상인가요? 왜 베팍이 이리 되었는지. 나와 상반되는 상대방 글의 논조에서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가 가는점도 있을진데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대두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비판하면 무조건 거기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막 대하는 태도들 과연 이곳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장소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靑老]통계虎 12-04-15 22:26 58.♡.♡.227 색안경을 끼고 보는 대상이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몇몇 분들이 대부분의 글과 리플에서 한결같은 결론으로 매듭지으니 보는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불러일으키긴 했죠. 좋은 말도 서너번 들으면 지겨운데, 글과 리플로 몇달간 수백, 수천번의 똑같은 내용을 봤으니 피로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도 선거 끝나고 친노(특히 한명숙) 까는 글을 썼습니다만 감정이 격해져서 몇 번을 쓸 수는 있어도 늘 한결같이 감정이 격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지금의 논란이 저분들이 단순히 반노여서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박근혜 응원하는 유저분에게도 비아냥은 좀 있지만 저희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베팍에서 그냥 좀 다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색안경을 끼고 보는 대상이 누구인지는 모르겠고, 몇몇 분들이 대부분의 글과 리플에서 한결같은 결론으로 매듭지으니 보는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불러일으키긴 했죠. 좋은 말도 서너번 들으면 지겨운데, 글과 리플로 몇달간 수백, 수천번의 똑같은 내용을 봤으니 피로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도 선거 끝나고 친노(특히 한명숙) 까는 글을 썼습니다만 감정이 격해져서 몇 번을 쓸 수는 있어도 늘 한결같이 감정이 격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지금의 논란이 저분들이 단순히 반노여서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박근혜 응원하는 유저분에게도 비아냥은 좀 있지만 저희가 이렇게 반응하는게 아니잖아요. 저는 베팍에서 그냥 좀 다같이 놀았으면 좋겠어요.



LionHeart 12-04-15 22:14 203.♡.♡.2 랭잠님 글의 어조는 사람들에게 환영받기 어렵죠.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공격이 지나쳐요, 공정하지도 않고 랭잠님 글의 어조는 사람들에게 환영받기 어렵죠.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공격이 지나쳐요, 공정하지도 않고



금방석 12-04-15 22:15 125.♡.♡.169 글쓴분에게 솔직해지면 난감해서요.... 글쓴분에게 솔직해지면 난감해서요....



TldTld 12-04-15 22:17 60.♡.♡.18 피해의식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글이네요. 피해의식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글이네요.



langsam 12-04-15 22:19 101.♡.♡.65 반대로 말씀드릴까요. 저는 님이 구민주계 유저들이 글쓰는 날 영어 관련글 쓰고 p모 유저 l모 유저 하는 댓글 주고 받는거 보고 솔직히 님이 말씀하신 감정을 느꼈습니다. 반대로 말씀드릴까요. 저는 님이 구민주계 유저들이 글쓰는 날 영어 관련글 쓰고 p모 유저 l모 유저 하는 댓글 주고 받는거 보고 솔직히 님이 말씀하신 감정을 느꼈습니다.



TldTld 12-04-15 22:21 60.♡.♡.18 왜요? 왜요?



langsam 12-04-15 22:21 101.♡.♡.65 그건 님이 저에게 피해의식 뚝뚝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이만 물러납니다. 그건 님이 저에게 피해의식 뚝뚝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차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이만 물러납니다.



TldTld 12-04-15 22:23 60.♡.♡.18 ㅋㅋㅋㅋ 설마요, 저는 그 쪽처럼 남이 나를 신고했나 의심하며 살펴보거나, 혹은 내 의견과 다르다고 유빠, 노빠라고 라벨링하며, 맘대로 재단하여, 감정 배설하지 않거든여. 정신줄을 잡아야죠. ㅋㅋㅋㅋ 설마요, 저는 그 쪽처럼 남이 나를 신고했나 의심하며 살펴보거나, 혹은 내 의견과 다르다고 유빠, 노빠라고 라벨링하며, 맘대로 재단하여, 감정 배설하지 않거든여. 정신줄을 잡아야죠.



langsam 12-04-15 22:28 101.♡.♡.65 설마요. 저는 한번도 누구보고 유빠, 노빠라고 한 적이 없거든요. 정신줄 말씀하시는데 뻔히 누구 들으라는 말을 아닌 척 하는거 저는 그게 더 재밌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노빠,유빠라고 라벨링을 절대 하지 않는데 마치 그런 말을 들은 것처럼 하시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냐면 정치세력으로서의 친노가 실패했고 무능한 건 그건 실제로 일어난 사실에 속하는 일일 뿐이죠. 설마요. 저는 한번도 누구보고 유빠, 노빠라고 한 적이 없거든요. 정신줄 말씀하시는데 뻔히 누구 들으라는 말을 아닌 척 하는거 저는 그게 더 재밌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노빠,유빠라고 라벨링을 절대 하지 않는데 마치 그런 말을 들은 것처럼 하시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더군요. 왜냐면 정치세력으로서의 친노가 실패했고 무능한 건 그건 실제로 일어난 사실에 속하는 일일 뿐이죠.



TldTld 12-04-15 22:32 60.♡.♡.18 제 글 검색해서 그 쪽 글이 불편하단 이야길 했다는 이유 하나 단 그글 하나 가지고, 이미 그쪽은 나를 노빠나 유빠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댓글은 왜 수정하고 그러십니까? 이렇게 나중에 딴소리 할려고 고칩니까/ 뜬금없이 제 글에 와서 "무능력자에게는 원래 멸시가 가는 거니까요. 게다가 능력도 없고 탐욕만 많은 사람들 말입니다. 쓰신 글들을 검색해서 보니 진짜 하나같이 적용이 되네요." --> 이렇게 댓글 단게 라벨링 한게 아니면 뭔가요? ㅋ 피해의식에 쩔은 라벨링이져. 그리고 댓글 좀 고치지 마세요. 그 지지자들도 똑 같다란 이야기는 왜 수정하나요 ㅋ 나를 지지자라고 이미 가정했잖아요? 좀 많이 비겁하세요. 제 글 검색해서 그 쪽 글이 불편하단 이야길 했다는 이유 하나 단 그글 하나 가지고, 이미 그쪽은 나를 노빠나 유빠라고 생각했다고 밝혔고, 댓글은 왜 수정하고 그러십니까? 이렇게 나중에 딴소리 할려고 고칩니까/ 뜬금없이 제 글에 와서 "무능력자에게는 원래 멸시가 가는 거니까요. 게다가 능력도 없고 탐욕만 많은 사람들 말입니다. 쓰신 글들을 검색해서 보니 진짜 하나같이 적용이 되네요." --> 이렇게 댓글 단게 라벨링 한게 아니면 뭔가요? ㅋ 피해의식에 쩔은 라벨링이져. 그리고 댓글 좀 고치지 마세요. 그 지지자들도 똑 같다란 이야기는 왜 수정하나요 ㅋ 나를 지지자라고 이미 가정했잖아요? 좀 많이 비겁하세요.



langsam 12-04-15 22:34 101.♡.♡.65 이거보세요. 제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시는 듯 한데요. 저 본문에 절대 노무현, 유시민 지지자도 아니지만 영어 얘기니 뭐니 해서 매번 구민주계 유저가 보일 때마다 겨냥한 글이 올라오는거 그거 참 웃긴다고 말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요. 그거 제가 그거보고 님보고 노빠라고 한 겁니까. 님의 의중을 알 것도 같아서 "이거 친노 정치인들보고 하는 소리죠?" 그런 식으로 말했는데요. 검색하면 나오는 얘기잖아요. 정말 모르시는거 아닌 것 같습니다. + 추가해서 넣는데 제가 님보고 무능력자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정말 그 글이 뜬금없나요. 정말 솔직히 그 글에 어떤 의도가 없으세요? 그러시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거보세요. 제가 그런 말을 했다고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는시는 듯 한데요. 저 본문에 절대 노무현, 유시민 지지자도 아니지만 영어 얘기니 뭐니 해서 매번 구민주계 유저가 보일 때마다 겨냥한 글이 올라오는거 그거 참 웃긴다고 말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요. 그거 제가 그거보고 님보고 노빠라고 한 겁니까. 님의 의중을 알 것도 같아서 "이거 친노 정치인들보고 하는 소리죠?" 그런 식으로 말했는데요. 검색하면 나오는 얘기잖아요. 정말 모르시는거 아닌 것 같습니다. + 추가해서 넣는데 제가 님보고 무능력자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정말 그 글이 뜬금없나요. 정말 솔직히 그 글에 어떤 의도가 없으세요? 그러시다면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zzt 12-04-15 22:38 211.♡.♡.125 두 분 일단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합니다. 두 분 일단 여기까지만 하셨으면 합니다.



TldTld 12-04-15 22:39 60.♡.♡.18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는 까먹지만, 그 댓글이 찔려서 수정은 하고 다니시나보네요. 구민주계를 탄압하려고 그런 글을 제가 올렸다고 생각하는것도 그 쪽 짐잠일 뿐인데 왜 그글에 달려 들어 저런 댓글을 남겼으며, 나를 모욕했죠 정확히 얘기하면, 그리고 그 지지자들 수준도 똑같다라고 이야기한 부분만 수정하셨더군요. 훌륭하세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지는 까먹지만, 그 댓글이 찔려서 수정은 하고 다니시나보네요. 구민주계를 탄압하려고 그런 글을 제가 올렸다고 생각하는것도 그 쪽 짐잠일 뿐인데 왜 그글에 달려 들어 저런 댓글을 남겼으며, 나를 모욕했죠 정확히 얘기하면, 그리고 그 지지자들 수준도 똑같다라고 이야기한 부분만 수정하셨더군요. 훌륭하세요.



langsam 12-04-15 22:42 101.♡.♡.65 아 난 또 지금 저 위의 댓글을 고쳤다는 줄 알고 말입니다. 저 그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거 잘 말씀하셨는데요. 지지자들이나 정치인들이나 똑같다라고 했다가 오해살 필요도 없지 해서 그 날 밤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그거 오늘 수정한게 아니에요. 말씀 잘 하셨는데 설령 그 문장이 남아있다고 쳐도요. 그게 님을 지칭한게 아니잖아요. 님의 죽 올라오는 예문들을 보니 l모 유저 p모 유저 이런거 있고 뻔한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거 없다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야 이 예문 친노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잘 어울리네요. 했습니다. 그거 가지고 너보고 노빠!라고 했다고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제가 당일 날 밤에 지지자는 빼버리자 싶어서 뺐습니다. 인정할 건 합니다. 그거 님 말이 맞는데요. 그게 지금 님보고 "너 노빠!!"이런게 되나요? 저는 오히려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게 이상한게 님의 글이 구민주계를 지칭하는게 아니라면 제 말도 님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 글을 보니 친노와 그 지지자가 생각난다는 그냥 리플일 뿐인거잖아요. 아 난 또 지금 저 위의 댓글을 고쳤다는 줄 알고 말입니다. 저 그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거 잘 말씀하셨는데요. 지지자들이나 정치인들이나 똑같다라고 했다가 오해살 필요도 없지 해서 그 날 밤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그거 오늘 수정한게 아니에요. 말씀 잘 하셨는데 설령 그 문장이 남아있다고 쳐도요. 그게 님을 지칭한게 아니잖아요. 님의 죽 올라오는 예문들을 보니 l모 유저 p모 유저 이런거 있고 뻔한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거 없다고 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야 이 예문 친노 정치인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잘 어울리네요. 했습니다. 그거 가지고 너보고 노빠!라고 했다고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제가 당일 날 밤에 지지자는 빼버리자 싶어서 뺐습니다. 인정할 건 합니다. 그거 님 말이 맞는데요. 그게 지금 님보고 "너 노빠!!"이런게 되나요? 저는 오히려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게 이상한게 님의 글이 구민주계를 지칭하는게 아니라면 제 말도 님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 글을 보니 친노와 그 지지자가 생각난다는 그냥 리플일 뿐인거잖아요.



[이랜드불매]자라 12-04-15 22:22 121.♡.♡.184 못하실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공감되는 면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집하고 이집하고 다른 점이 여기는 사랑방개념이 있습니다. 삶에 대한 공유가 상호간에 어느정도는 있고 그로 인해서 이견이 있어도 충분히 수용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인천버스 파업이 있었는데 한분이 파업한다고 뭐라 하셔서 좀 파이어 되었죠.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일정기간동안 삶의 소소한 문제를 일정부분 공유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이걸 친목질이라고 단정하시면 더이상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지금 랑삼님과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말씀하시는게 비논리적/ 악의적 이라서가 아닙니다. 삶의 공유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사랑방이란 공간에서 도발적 의제를 공세적으로 던지고 계십니다. 그것도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뻔히 알려면서 가끔씩은 훈계하듯 말이죠. "진실은 이렇다. 팩트는 이렇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참 좋은겁니다. 하지만 그 진실이 경우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는 팩트들의 조합과정에서 자의적 해석도 꽤나 있으셨구요. 그 와중에 계몽적 태도도 있으셨어요. 이런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초래하신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한켠에 듭니다. 입을 막고자 함이 아닙니다. 태도와 접근방식을 바꿔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못하실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공감되는 면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집하고 이집하고 다른 점이 여기는 사랑방개념이 있습니다. 삶에 대한 공유가 상호간에 어느정도는 있고 그로 인해서 이견이 있어도 충분히 수용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 인천버스 파업이 있었는데 한분이 파업한다고 뭐라 하셔서 좀 파이어 되었죠.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일정기간동안 삶의 소소한 문제를 일정부분 공유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이걸 친목질이라고 단정하시면 더이상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 지금 랑삼님과 트러블이 나는 이유는 말씀하시는게 비논리적/ 악의적 이라서가 아닙니다. 삶의 공유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사랑방이란 공간에서 도발적 의제를 공세적으로 던지고 계십니다. 그것도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뻔히 알려면서 가끔씩은 훈계하듯 말이죠. "진실은 이렇다. 팩트는 이렇다."라고 주장하는것은 참 좋은겁니다. 하지만 그 진실이 경우에 따라서 불편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는 팩트들의 조합과정에서 자의적 해석도 꽤나 있으셨구요. 그 와중에 계몽적 태도도 있으셨어요. 이런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초래하신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한켠에 듭니다. 입을 막고자 함이 아닙니다. 태도와 접근방식을 바꿔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langsam 12-04-15 22:23 101.♡.♡.65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친노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님이 NL들에게 느끼는 감정과 같을 겁니다. 그래서 그게 참 어려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친노들에게 느끼는 감정이 님이 NL들에게 느끼는 감정과 같을 겁니다. 그래서 그게 참 어려워요.



[이랜드불매]자라 12-04-15 22:29 121.♡.♡.184 그러시다면 1인칭 시점으로 어떻게 자신이 당하셨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노동현장과 선거판에서 연이어 악연이 쌓이게되었습니다. 이념적 측면이라기 보다는 제 삶이나 투쟁을 그들이 막았습니다. 어떻게 친노가 랑삼님의 앞을 부당하게 막았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러시다면 1인칭 시점으로 어떻게 자신이 당하셨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우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노동현장과 선거판에서 연이어 악연이 쌓이게되었습니다. 이념적 측면이라기 보다는 제 삶이나 투쟁을 그들이 막았습니다. 어떻게 친노가 랑삼님의 앞을 부당하게 막았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손각씨 12-04-16 00:27 58.♡.♡.154 랑삼님이 이 댓글에 대답할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랑삼님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사실 정말 궁금하니까요. 랑삼님이 이 댓글에 대답할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랑삼님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사실 정말 궁금하니까요.



불령선인 12-04-15 22:33 121.♡.♡.4 사실 랑삼님도 여기가 친노성향이 높다는 것도 아실텐데 굳이 여기와서 이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설득을 하는것도 아니고...자라님이나 저나 nl이라면 치를 떨지만 통진당이나 구민노당 게시판 가서 그 사람들하고 싸우지는 않죠. 아 뭐 가끔 눈팅하면서 킬킬대기는 합니다만 사실 랑삼님도 여기가 친노성향이 높다는 것도 아실텐데 굳이 여기와서 이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설득을 하는것도 아니고...자라님이나 저나 nl이라면 치를 떨지만 통진당이나 구민노당 게시판 가서 그 사람들하고 싸우지는 않죠. 아 뭐 가끔 눈팅하면서 킬킬대기는 합니다만



야구는즐거워 12-04-15 22:26 121.♡.♡.162 좋은 말도 한 두번... 이말을 공감하시고 순화된 표현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도 한 두번... 이말을 공감하시고 순화된 표현이면 좋겠습니다.



TldTld 12-04-15 22:27 60.♡.♡.18 표현 순화라고 할것도 없죠, 표현 수위는 잘 못된게 없는데, 감히 타인의 사상을 재단하여, 교조하려는게 역겹져. 표현 순화라고 할것도 없죠, 표현 수위는 잘 못된게 없는데, 감히 타인의 사상을 재단하여, 교조하려는게 역겹져.



..zzt 12-04-15 22:27 211.♡.♡.125 서로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서로 간에 공감의 폭을 넓힐 여지가 있는 지를 탐색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쪽으로 댓글들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서로 간에 공감의 폭을 넓힐 여지가 있는 지를 탐색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쪽으로 댓글들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생겨요~♡ 12-04-15 22:30 211.♡.♡.195 이 와중에도 이만큼 정제해서 대답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인내심과 필력을 왜 지금처럼 사용하시는지 의아하네요. 반노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요? 저부터가 굳이 가르자면 반노의 위치에 서 있었지만, 이제와서 친노니 반노니 하는거 전혀 관심없습니다. 낡은 친노 프레임으로 노무현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는건 오히려 랑삼님입니다. 랑삼님의 글을 접할 때마다 왜 아직도 이런 소모적인 갈등을 겪어야 하나 굉장히 피곤했고, 그것이 제가 랑삼님의 글에 동의도, 부정도 표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것 봐, 내 말이 맞잖아?" 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님 말이 맞는 부분이 꽤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없잖아요. 님의 울분이 어디에 있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 와중에도 이만큼 정제해서 대답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하지만 이런 훌륭한 인내심과 필력을 왜 지금처럼 사용하시는지 의아하네요. 반노에 동의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요? 저부터가 굳이 가르자면 반노의 위치에 서 있었지만, 이제와서 친노니 반노니 하는거 전혀 관심없습니다. 낡은 친노 프레임으로 노무현을 다시 끄집어내고 있는건 오히려 랑삼님입니다. 랑삼님의 글을 접할 때마다 왜 아직도 이런 소모적인 갈등을 겪어야 하나 굉장히 피곤했고, 그것이 제가 랑삼님의 글에 동의도, 부정도 표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것 봐, 내 말이 맞잖아?" 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님 말이 맞는 부분이 꽤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이 없잖아요. 님의 울분이 어디에 있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어 보입니다.



langsam 12-04-15 22:38 101.♡.♡.65 많아졌다는 말은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저 분 중에 한 분이 조직이다라고 하시니 한 말입니다. 많아졌다는 말은 다른 의미가 아닙니다. 저 분 중에 한 분이 조직이다라고 하시니 한 말입니다.



격정의 오후 12-04-15 22:38 121.♡.♡.25 친구간의 오프라인 만남에서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물론 정치 이야기도 하지만 여친, 집안 이야기도 하고 돈 버는 이야기도 하고 연예계루머 같은 이야기도 하면서 화제가 다양하게 이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중 한 친구가 정치이야기, 그것도 특정정파 까는 이야기만 계속해서 늘어놓는다면 그 모임자리의 분위기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불펜의 성격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간의 오프라인 만남에서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물론 정치 이야기도 하지만 여친, 집안 이야기도 하고 돈 버는 이야기도 하고 연예계루머 같은 이야기도 하면서 화제가 다양하게 이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중 한 친구가 정치이야기, 그것도 특정정파 까는 이야기만 계속해서 늘어놓는다면 그 모임자리의 분위기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불펜의 성격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단주J 12-04-15 22:43 124.♡.♡.109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하루노부 12-04-15 22:42 68.♡.♡.37 1. 영국의 하이드 파크와 같이 어떤한 정치적/도덕적 가치와 아랑곳 없이 정치적 의견을 아랑곳 없이 무차별하게 퍼부울 수 있는 곳 자체가 인터넷 공간에서 찾을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실 것입니다. 다 어느 정도 편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곳이 열렬한 친노가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동정적/비호감/반감 또는 아예 무관심들이 골고루 있지요. 친노계열에 부정적인 글들이나 리플들은 다양한 유저들에게 보이지요 다만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친노계열에 증오감이 보이는 글이 올라오면, 또 어느정도 식상한 프레임에 적게는 피로감, 많게는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상당수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하이드 파크에서 한두사람 열렬 지지자 모아놓고 연설하는 것과 같은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적당히 피드백을 주고받고 소통을 하시려면, 커뮤니티에서 선을 넘고 과도하다고 강하게 시그날을 준 것에 대해선 어느 정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최근에는 랑잠님이 특정 유저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고 직접적인 충돌은 자제하고, 비난의 화살은 친노정치인에게 돌리려고 하고 느낍니다. 또, 랑잠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유저로부터 인신공격도 가끔씩 받기도 하군요. 하지만, 우짜되었건 랑잠님이 그동안의 반노 글과 관련하여 여기 많은 유저분들과 충돌을 겪었고 오해건 어찌되었건 랑잠님에 대한 편견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많이 순화하려 했을지라도 지속적으로 반노가 주제인 글들이 계속 되는 이상, 편견의 불식은 커녕 더욱 공격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실 랑잠님의 업보라고 생각하고, 랑잠님 스스로 커뮤니티의 반응을 피드백하려는 노력을 좀더 보여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영국의 하이드 파크와 같이 어떤한 정치적/도덕적 가치와 아랑곳 없이 정치적 의견을 아랑곳 없이 무차별하게 퍼부울 수 있는 곳 자체가 인터넷 공간에서 찾을수 없다는 것은 인정하실 것입니다. 다 어느 정도 편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이곳이 열렬한 친노가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동정적/비호감/반감 또는 아예 무관심들이 골고루 있지요. 친노계열에 부정적인 글들이나 리플들은 다양한 유저들에게 보이지요 다만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친노계열에 증오감이 보이는 글이 올라오면, 또 어느정도 식상한 프레임에 적게는 피로감, 많게는 불쾌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상당수라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하이드 파크에서 한두사람 열렬 지지자 모아놓고 연설하는 것과 같은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적당히 피드백을 주고받고 소통을 하시려면, 커뮤니티에서 선을 넘고 과도하다고 강하게 시그날을 준 것에 대해선 어느 정도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2. 최근에는 랑잠님이 특정 유저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고 직접적인 충돌은 자제하고, 비난의 화살은 친노정치인에게 돌리려고 하고 느낍니다. 또, 랑잠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유저로부터 인신공격도 가끔씩 받기도 하군요. 하지만, 우짜되었건 랑잠님이 그동안의 반노 글과 관련하여 여기 많은 유저분들과 충돌을 겪었고 오해건 어찌되었건 랑잠님에 대한 편견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에서, 많이 순화하려 했을지라도 지속적으로 반노가 주제인 글들이 계속 되는 이상, 편견의 불식은 커녕 더욱 공격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실 랑잠님의 업보라고 생각하고, 랑잠님 스스로 커뮤니티의 반응을 피드백하려는 노력을 좀더 보여주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yawny 12-04-16 02:03 68.♡.♡.129 동감. 저도 한 마디.. 위에서 자라님이 엔엘에 대해서 갖는 감정과 같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씀일 수 있겠지만 베팍 유저들이 자라님에게 갖는 공감은 그분이 해오신 노조운동과 정치활동 과정에서 겪은 고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서이거든요. 자라님이 끊임없이 자신의 논리적 입장을 강변해서가 아니라. 정치글 말고 다른 글도 써주시면 님에 대한 반감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겁니다. 동감. 저도 한 마디.. 위에서 자라님이 엔엘에 대해서 갖는 감정과 같을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씀일 수 있겠지만 베팍 유저들이 자라님에게 갖는 공감은 그분이 해오신 노조운동과 정치활동 과정에서 겪은 고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서이거든요. 자라님이 끊임없이 자신의 논리적 입장을 강변해서가 아니라. 정치글 말고 다른 글도 써주시면 님에 대한 반감이 절반 이상 줄어들 겁니다.



coby76 12-04-16 00:07 211.♡.♡.212 langsam 님도 좀 자제하시거나 표현을 순화하시기 바라고 langsam 에게 마구 인신공격과 비아냥을 하는 이들에게 징계도 필요하다 봅니다. langsam 님도 좀 자제하시거나 표현을 순화하시기 바라고 langsam 에게 마구 인신공격과 비아냥을 하는 이들에게 징계도 필요하다 봅니다.



royhobbs 12-04-16 08:49 112.♡.♡.130 솔직해지자고 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죠. 할 줄 아는게 정치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요? 솔직해지자고 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죠. 할 줄 아는게 정치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요?



[베팍은김읙월드] 쉴즈 12-04-16 15:37 203.♡.♡.72 솔직해지자고 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죠. 할 줄 아는게 정치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요? (2) 지겨워서 아예 님글은 패스패스패스 솔직해지자고 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죠. 할 줄 아는게 정치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요? (2) 지겨워서 아예 님글은 패스패스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