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투표의 결과를 바로 보여주네요..ㅎㅎㅎ



민자사업 특유의 부풀리기로 인해 시작된 것이었기에
뭐 적자는 어찌할수가 없었는데...
(물론 중간에서 얼마나 빼먹었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총선 끝나자마자 바로 행동 들어가네요.



총선 전에는 올릴 수가 없었죠.
새누리당과 현 정권이 KTX 민자 매각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지하철 요금 인상,,그것도 50% 인상은 뭐 체감적으로 확 다가오니...
투표율 올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터이니 총선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여당 승리후 바로 인상 ㄱㄱㄱㄱ



총선 후 인상고지, 6월달 인상, 12월 쯤에는 모두들 깔끔하게 잊겠죠.



이제 KTX 민자도 열심히 추진하겠군요.
처음에는 민자한다고 가격 좀 낮췄다가 다음 정부 시작되면 슬금슬금 올리면서 20~30%는 올리겠고...




뭐 여당을 선택하거나 방임한 유권자가 감당할 몫이니...그냥 내라는대로 낼 수 밖에 없겠죠.
(야당에 투표한 국민의 25% 정도는 같이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이 안타까울 뿐이고...)




뭐 그래봤자 한달에 2만원 정도인데 뭐...신경 쓰는 사람도 별로 없을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