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이 문제죠 항상. 경찰도 말이 많지만 사실 인력 되게 부족하거든요. 의경전경으로 때우는 것도 인력부족이고. 참교육? 교사 1.5배만 늘려도 반쯤은 할 수 있죠. 사회복지고 뭐고 결국 다 인력문제... 공무원이 많다, 라는 말도 안되는 신화부터 깨야하는데... 문제는 관에 대한 사람들의 뿌리깊은 불신이겠죠...--

공무원이 많아 지면 그 공무원들의 비리는 또 누가 감시하나요? 지금도 사회 각층의 공무원들 비리 쩌는데...
군경검쪽은 아예 건들지도 못하는 수준..학교 교사 비리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지자체 공무원들도 각종 비리에
지금도 장난아닌데 거기에 또 감시 공무원 늘리면...이건 공무원이나 정부, 경찰, 검찰에서 직무하는 자가
비리를 저지르다 적발되면 재산 몰수는 물론이고 인생 자체가 절단나는 수준으로 처벌수위를 높여야 합니다.
그래야 몇백, 몇천 아니 몇억 해쳐먹다가 인생 쪽날 바에는 안하는 쪽으로 유도해야하는데
지금 처벌 수위는 거의 솜방망이거나 있었도 유명무실 정도니 비리가 근절될래야 근절될 수가 없죠..
당장에 고위직에서 해쳐먹는거 보면 밑에서는 못해쳐먹으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거니와
무뎌지죠..그저 정부돈은 눈먼 돈이고 먹을 수 있으면 먹는게 임자라고 생각하니...
물론 해쳐먹는 크기는 위하고 밑에 하고 다르겠지만 9급 공무원이 8억 해쳐먹었던 사건만 봐도
전혀 죄의식이 없죠..해쳐먹은 돈이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줄 돈이었는데도...
할머니들 밀가루값을 해먹고도 죄의식이 없는건 주위에 다른 넘들이나 위에 있는 넘들 해쳐먹는걸 보니
자기는 껌값밖에는 안되니까...이런 직위에 있는 사람들의 죄는 가중에 가중 처벌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가장 쎈 법적용을 받는 것은 힘없는 서민들이죠..

비리 대기업 회장은 휠체어 타면 기소유예, 비리 검찰은 아예 혐의없음, 고위 공직자는 오해다..하면 끝
이게 현재의 개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