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수욜에 개표방송때문에 결방하고,

어제 2회 연속 방영해준다더만, 이것도 생방촬영에 돌입했는지 7회만 방송해 주더군요.

이 드라마도 떡밥이 워낙 여러개라, 감질맛나서 담주까지 우째 기다리나 몰라요.






궁금한 게 있는데염,


용태무의 전생은 무엇이었을까요?

이각(왕세자)이 태무를 보고 못 알아보는 거 보믄, 전생에 왕세자 측근은 아니었을 듯 싶고,(전혀 모르는 사람인 듯)
현 상황 돌아가는 거 보면 전생에 중전이랑 용태무랑.................이러쿵저러쿵 하는 사이었나? ^^;;;


그리고 과연 이각과 그 일행은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만약 돌아간다면 이각은 그 맛나는 바나나/딸기 우유 + 요구르트 못 먹어서 우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 시대에도 우유(타락)는 있었다고 하지만,
그거랑 딸기 섞는어 딸기우유를 만든다 치더라도 현대의 딸기우유맛은 못 낼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글고 과연 세자빈은 누가 죽였는지, 과연 자살인지?
근데 얼굴을 제대로 안 보여준 거 보면 진짜 세자빈이 죽은 건지도 의문이네요.

드라마 보다가 일케 궁금증 많이 생기는 건 로스트 이후 처음입니다 'ㅠ' 흠흠~








※ 이 드라마의 묘미는 중간에 띄엄띄엄 한두컷 나오는 깨알같은 그림에 있습니다 ㅋㅋㅋ 그림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