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가 텅 비었거나.. 가벼웠나 보네요..

헉 쇼바가 부러져 부렀나...차체가 바닥에 다았.

시동걸면 차체가 올라감~~

좋은 아반떼라면....--

좀 확장된 이야기로.
아반떼가 크루즈같은 GM차 보다는 안전도가 낫죠? 연비나 출력은 물론이고..

어느분이 현대차가 아무리 까인다 한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젤 똑똑한 공돌이들 모아다가 야근시키고 갈궈가면서 쥐어짜낸 제품 만들어내는데 아무리 그래도 한국GM이나 르노삼성같은 차랑 성능 비교당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시니...

현대차가 자동차 업계에서 우수한 인적자원을 그리많이 가져가나요?

우..우수한것같지 않은 1인 ㅠ_ㅠ

중요한건 똑똑한게 아니라 양심이 있냐 없냐 아닐까요?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미국에 나가는 현대차랑 한국용 현대차가 강판 두께부터 다르다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하아 ㅠㅠ 안그러는걸로 알고있으요 ㅠㅠ

그 능력자들로 좋은차를 만드느냐, 좋은차든 아니든 자본가의 이익에 봉사하느냐 가 관건이겟죠

트레일러 넘어지는건 서양에서나 있는 일인줄 알았는데..

허억. 저 차는 어쩌다 저리 쓰러진거래요. 커브길도 아닌듸.....

(아주~~우 약간의 뻥을 보태서)

지나가던 낮술 마신 취객이 발로 토~~오옥 건드려서 저런 일이...--
아니면 말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붕 매력있다아~ 요.

트레일러가 넘어간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광안대교위에서 강풍으로 일어난 사고라는 듯...

아... 바람이 원인이군요. 무섭네요.

헐... ㅎㄷㄷ 하네요..

바퀴 터진거보니 컨테이너 무게도 상당할 듯 싶은데...

운전자 완전 깜놀했겠어여;;;

강풍에 트레일러가 쓰러질정도면 텅빈 트레일러가 아닐런지요?
전 아반떼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없습니다;

현대라는 기업 경영자의 비도덕적 행태와, 현대라는 기업이 창출하는 산물은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만... 위에 파흉동생님을 비롯해, 현대에는 10여만명의 관계자들이 재직하고 있죠. 현대가 나쁜게 아니라 정몽구의 양심이 나쁜거고, 삼성이 나쁜게 아니라 이건희의 도덕성이 문제다, 라는 관점에서 봤으면 싶은데 말입니다...

오너와 기업을 분리하자라는 말도 일리기 있긴 합니다만 현대, 삼성 등 그 기업 자체로 소비자에게 해악을 많이 끼치는 것도 사실이죠. 원가절감한다고 협력업체 후려처 먹질 않나, 그러면서 제품 값은 올리고... 지네들이 잘못 만든 제품은 다 소비자 과실이고.. 그 기업 구성원 하나하나 면모를 살펴보자고 하는 건 또 다른 얘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