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고 무서운 사람들
- 작성일
- 12-03-30 12:33
어제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 이혼 뉴스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부부가 살다가 둘이 헤어지는 것은, 뭐 아주 개인적인 문제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다시 각자의 길을 가는...
솔직히 헤어짐의 이유를 관심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범죄가 아니라면요.
뭐 스포츠 선수와 아나운서라는 대중공인들이었기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은 이해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cPageIndex=1&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20329095003589&cateid=1191&p=poctan
그런데 위 다음 포탈의 댓글에 달린 내용들을 보면 사람들 진짜 못됐고, 못났네요.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와 일면식도 없지만,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특히 첫 댓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정연 아나운서를 이렇게도 잔인하게 글만으로 망가뜨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딴글 쓸려고 인터넷실명제를 그렇게나 반대하는건지...
이런 글들 보면 인터넷실명제의 부분도입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부가 살다가 둘이 헤어지는 것은, 뭐 아주 개인적인 문제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다시 각자의 길을 가는...
솔직히 헤어짐의 이유를 관심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범죄가 아니라면요.
뭐 스포츠 선수와 아나운서라는 대중공인들이었기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은 이해합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cPageIndex=1&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newsid=20120329095003589&cateid=1191&p=poctan
그런데 위 다음 포탈의 댓글에 달린 내용들을 보면 사람들 진짜 못됐고, 못났네요.
서장훈, 오정연 아나운서와 일면식도 없지만,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특히 첫 댓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정연 아나운서를 이렇게도 잔인하게 글만으로 망가뜨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딴글 쓸려고 인터넷실명제를 그렇게나 반대하는건지...
이런 글들 보면 인터넷실명제의 부분도입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