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사퇴 조건으로 통진당 제3후보를 제안한 것은 문재인이군요.
- 작성일
- 12-03-24 15:2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31859205&code=910110
#22일 오후 2시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43)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광주에 내려갔다.
->다친 심신을 달래고 싶으면 집에서 잠이나 잘 것이니 광주까지 가다니 대단히 독특한 취향을 가진 여자로군요.
광주는 서울 관악을로 지역구를 정한 뒤에도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이다. 망월동에 들러 고해성사라도 하고 싶었다.
->호남은 호구....
한 대표는 방송 녹화차 상경했다가 방송사 파업 현장을 지지방문 중이던 문 이사장에게 “내가 이 대표를 만나자고 하면 부담을 가지지 않겠나. 문 이사장이 둘이든 셋이든 만나자고 요청해달라”며 중재를 부탁했다. 문 이사장도 야권연대 불씨가 절체절명인 상황에서 직접 나섰다.
->야권연대 할 때는 잘만 만났으면서 핑계는 무슨..... 고로 대표는 실권이 별로 없음
#22일 밤 9시30분 무렵, 이 대표는 문 이사장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났다. 한 대표는 빠졌다. 처음부터 깊은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 ‘인간적인’ 소회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날이 새면 후보등록 마감이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야권연대 논의를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문 이사장은 이 대표의 사퇴를 설득하며 ‘제3의 후보’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제는 분명했다. 야권연대를 회생시켜야 한다는 것, 이 대표가 사퇴하면 관악을 후보는 통합진보당에서 낸다는 것이다. 문 이사장은 “당장 하루 만에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자 중에 추천하자”는 의견을 건넸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4번에 내정된 서기호 판사 등을 거론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문 이사장과 2시간여 만나고 헤어질 때까지 사퇴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그러나 문 이사장이 던진 ‘제3후보’ 제안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 문재인이 모든 것을 결정지어줌. 라기 보다는 김희철을 그냥 버리고 호구짓 해줌.
이후에는 진보당 대표 만나서 어쩌고 하는데 자가 이정희에게 애정이 많은지 너무 궁상스러워서 뺍니다.
링크에 가면 80년대 신파조를 보실 수 있으니 보시면 될 듯.
인터넷에서는 부정을 저지른 통합진보당이 왜 또 후보를 냈는가? 각각 후보 등록하고 19일 꽤 되는 기간안에 재경선이라도 해야 했는거 아니냐고 비판하는 분들이 많으나 이러한 결정은 문재인이 결정한 것 같습니다. 당대표가 접고 들어가서 문재인에게 부탁한 것을 보니 현재 당의 권력추가 어디로 기울었는지도 잘 알겠군요.
민중의 소리가 문재인이 이상규 후보 선출에 동의했다고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그냥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22일 오후 2시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43)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광주에 내려갔다.
->다친 심신을 달래고 싶으면 집에서 잠이나 잘 것이니 광주까지 가다니 대단히 독특한 취향을 가진 여자로군요.
광주는 서울 관악을로 지역구를 정한 뒤에도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이다. 망월동에 들러 고해성사라도 하고 싶었다.
->호남은 호구....
한 대표는 방송 녹화차 상경했다가 방송사 파업 현장을 지지방문 중이던 문 이사장에게 “내가 이 대표를 만나자고 하면 부담을 가지지 않겠나. 문 이사장이 둘이든 셋이든 만나자고 요청해달라”며 중재를 부탁했다. 문 이사장도 야권연대 불씨가 절체절명인 상황에서 직접 나섰다.
->야권연대 할 때는 잘만 만났으면서 핑계는 무슨..... 고로 대표는 실권이 별로 없음
#22일 밤 9시30분 무렵, 이 대표는 문 이사장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났다. 한 대표는 빠졌다. 처음부터 깊은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 ‘인간적인’ 소회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날이 새면 후보등록 마감이었다.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야권연대 논의를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문 이사장은 이 대표의 사퇴를 설득하며 ‘제3의 후보’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제는 분명했다. 야권연대를 회생시켜야 한다는 것, 이 대표가 사퇴하면 관악을 후보는 통합진보당에서 낸다는 것이다. 문 이사장은 “당장 하루 만에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례대표 후보자 중에 추천하자”는 의견을 건넸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4번에 내정된 서기호 판사 등을 거론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대표는 문 이사장과 2시간여 만나고 헤어질 때까지 사퇴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 혼자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었다. 그러나 문 이사장이 던진 ‘제3후보’ 제안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 문재인이 모든 것을 결정지어줌. 라기 보다는 김희철을 그냥 버리고 호구짓 해줌.
이후에는 진보당 대표 만나서 어쩌고 하는데 자가 이정희에게 애정이 많은지 너무 궁상스러워서 뺍니다.
링크에 가면 80년대 신파조를 보실 수 있으니 보시면 될 듯.
인터넷에서는 부정을 저지른 통합진보당이 왜 또 후보를 냈는가? 각각 후보 등록하고 19일 꽤 되는 기간안에 재경선이라도 해야 했는거 아니냐고 비판하는 분들이 많으나 이러한 결정은 문재인이 결정한 것 같습니다. 당대표가 접고 들어가서 문재인에게 부탁한 것을 보니 현재 당의 권력추가 어디로 기울었는지도 잘 알겠군요.
문재인은 별 이유도 없이 구민주계만 골라서 경선 문턱도 못 넘은게 보도되자 공천에 희망이 보인다고 좋아하던 인간이니 구민주계 평민당 사람인 김희철 정도야 사람으로나 봤을까 싶군요. 처음부터 친노 지도부는 관악을은 버리는 지역구, 김희철에게는 경선의 기회조차 주질 않았습니다. 여론이 너무 부정적으로 가자 마지 못해 경선은 했을 뿐입니다. 여론조사 과정에 참관인도 보내주지 않았고 여론조사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해도 무시했고, 제발 만나달라고 사정해도 한명숙은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한명숙 같은 바지 사장이 자기 뜻으로 그랬을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 보이지 않는 손의 뜻이었을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입장에서야 눈엣가시 구민주계가 죽던가 말던가 차라리 죽는게 좋겠죠. 그리고 사정이 어쨌건 부산에서 자기 말고 끌고 사람이 많으니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김희철이 어찌되건 단일화를 해서 한표라도 더 받는게 무조건 최고지.
민중의 소리가 문재인이 이상규 후보 선출에 동의했다고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그냥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